예정화
아무래도 찌는 듯이 더운 여름에는
운동이 제격 이다.
5월의 더위에 대처하는 자세로써
뱃살을 훅훅 태워주는 ab 슬라이드 구매해 보았다.
다이소 에서는 뭐든지 파니까
또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으니
자꾸만 사게 된다.
예정화
조립식 이라서 상자가 작은 편 이다.
휠과 막대 손잡이 이런 구성으로 되어있다.
가격은 다이소 에서 가장 비싼 5천원
이야 운동을 5천원에 할 수 있다니 굉장한 이득 아닌가!
예정화
이렇게 박스 옆면에는 사용법이 상세히 나와 있다.
그림하고 같이 나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그러고 보니 예정화 님도 필라테스 주로 가르치기는 하지만
역시 ab 슬라이드 또한 잘하실 것 같다.
예정화
다만 같은 운동기구 라도
사용법에 따라 다양한 도구들이 더 필요할 수도 있다.
장갑 혹은 그립 이라든지 무릎 받침대 같은 경우 말이다.
이 또한 다이소에서 팔고 있으니
필요한 경우라면 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
예정화
슬라이드의 조립 방법인데
휠 가운데를 쇠막대기로 관통 시켜서
손잡이를 좌우에 꽂으면 완성 이다.
매우 직관적인 아이템이라 좋다.
예정화
생각보다 휠이 크고 무게감 있어서
운동하기 딱 좋은 것 같다.
다만 고무 재질이라서 바닥의 먼지가 자주 묻을 것 같아서
휠 청소를 해줘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긴 한다.
예정화
보통 ab 슬라이드 사려고 하면
적어도 만 원이 넘는 가격을 자랑하는데
다이소 에서 이렇게 가성비 갑인 제품을 내놓으니
이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딱인 것 같다.
예정화
다 조립하고 나면 이런 모양인데
저 손잡이를 양손에 나눠잡고
밀었다가 당겼다가를 반복하며
뱃살을 태우는 운동기구 이다.
왜 ab 슬라이드 라고 불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법 귀여운 이름인 것 같다.
예정화
무게가 약간 있어서
어린 친구들이 하기에는 조금 부담이 있을 것 같다.
사용법을 잘 지켜서 사용하는 것이
부상을 방지하는 첫걸음이 되니까
박스 겉면의 설명을 잘 읽어보고 사용하면 좋겠다.
다이소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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