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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안성재 화려한 맛 데미소다 레드애플 행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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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평소에 자주 마시던 데미소다 신제품 출시 되었다.

데미소다는 청사과 맛이 기본인데

이번엔 레드 애플 이다.

사과의 맛이 거기서 거기겠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써

도전해 볼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기도 하고 말이다.

 

 

 

안성재

첫 맛은 달큰하고 뒷맛은 개운하다.

내가 구매할 시점에는 1+1 행사 중이었는데

가격은 1900원 이다.

GS 편의점 에서 팔고 있더라.

대기업의 맛은 역시나 개운하고 좋다.

 

 

 

안성재

이렇게 유리잔에 따라내고 보니

청사과 기본 맛이랑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단맛이 보다 강화된 느낌 이다.

한라봉 맛이라든가 바나나 맛 까지 나온다면 좋겠다.

데미소다 연구진 여러분 파이팅!

 

 

 

안성재

사실 탄산을 마시면

소화가 더 잘되고 개운한 느낌이 있는데

실은 더 배가 더부룩해 지고 배불러 진다.

트림을 얼마나 하느냐에 달려있긴 한데 말이다.

그래도 상쾌한 그 맛을 잊지 못해

고기를 먹거나 과식을 했을 때 탄산이 당기는 것 같다.

 

 

 

안성재

안성재 셰프 님의 모수 역시 대단한 미슐랭 가게 인데

언젠가 한 번쯤은 갈 수 있겠지 싶다.

그림의 떡 이라고 하나?

현실감이 전혀 없는 가게 이다.

가고 싶어도 마음대로 갈 수 없고 

간다고 해도 그 맛을 완전히 이해하기란 쉽지 않을 테니 말이다.

나의 입맛은 여전히 편의점 러버 이고

주머니 사정은 여의치 않고

 

그래도 귀염귀염 안성재 셰프님 요리를

흑백요리사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볼 수 있었으니

그것도 아주 짧게 말이다.

흑백 요리사 2 이어서 시작할 텐데

더 독하고 구수하게 돌아올 프로그램을 떠올리며

탄산이나 쭉쭉 마셔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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