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훈
온라인 몰 에서 품절 처리 되어 있어서
조마조마 하면서 사러 갔는데
다행히도 매장에 3개 정도 남아있어서 고를 수 있었다.
다행이다.
우리 동네 매장은 아직 아이템이 품절대란이 아니구나.

이제훈
원래는 납작한 모양인데 힘주어 누르면
아래로 펴지는 그런 구조다.
제법 물 넣는 공간이 넉넉해서
두 발을 넣고 족욕하기에 딱인 상황.
주저 없이 물을 넣어 보자.
뜨끈하게 이번 겨울을 마무리 할 수 있겠다.

이제훈
발을 담가 보았다.
생각보다 되게 따스하고 용기 바닥이 엠보싱 처리가 되어있어서
발을 왔다갔다 움직이면 가볍게 지압도 되는 효과가 있다.
물이 뜨거우면 뚜껑을 앞 사진 처럼 열어놓으면 돼서 좋다.

이제훈
물을 교체할 때는 바가지로 물을 퍼내고
보이는 대로 뚜껑을 세워놓고 물을 따르면 된다.
10분마다 3번씩 해서 30분의 족욕을 마치었다.
제법 순환되는 효과가 있는 건지 개운하다.

이제훈
복잡하게 족욕기 사서
쓰지도 않고 방치할 바에는
이렇게 간단한 다이소 족욕기 통해서
건강도 챙기고 마음의 안정도 찾고 일석 이조 이다.




이제훈
우리는 늘상 서있으니까
가장 아래부위인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자극이 되어 혈액의 순환을 돕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이제훈 요리 초보라서 엉뚱한 면이 TV 예능 속에서 나오던데
설마 족욕기 사용하는 법은 알고 있겠지.
뜨끈하게 발을 지지고
피로가 풀려 가는 걸 지켜보고 있으면
나른한 느낌이 들면서 숙면을 하게 되고 뭐 그런 효과가 있다.
이번 다이소 구매도 대성공 이다.
내돈내산 족욕기 리뷰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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