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담 멋진 생활의 달인 통밤 찹쌀떡 보다 장호덕 찰떡

 

이이담

동네에서 파는 장호덕 달인 찰떡 이다.

인절미 가루 같은 게 겉에 붙어있어서 

먹고나면 입가에 가루가 묻어난다.

혀로 쓱 핥으면 고소함이 듬뿍 이다.

 

 

 

이이담

두 가지 맛이 있는데

하나는 그냥 하얀 찰떡 

다른 하나는 쑥떡 이다.

맛의 큰 차이는 미미하고 다 맛이 좋다.

왠지 떡을 좋아하는 어무이는 한없이 이 떡을 흡입한다.

 

 

 

 

이이담

단면을 보면 이런 형태 이다.

안의 고물도 실하고 떡도 쫀득한 것이 최고 이다.

원래 만두로 유명한 가게 였는데

떡 종류 까지 론칭을 한 것 같다.

 

 

 

이이담

배우 이이담 처음 보게 된 것은

역시 드라마 원경 에서가 아니었을까.

이름이 너무 예쁜 것 같다.

이이경 배우의 누나인 것 같기도 하다.

이름에 겹치는 글자가 있다는 건 로망 이다.

왠지 예쁘고 소중해 보이는 이름아닌가!

 

 

이이담

사실 떡을 먹고 크게 체한 적이 있어서

떡을 조심스레 먹는 편인데

이건 바로 우적우적 꿀꺽 삼킬 정도로 

맛이 좋아서 큰일 이다.

아무리 몸이 아파도 맛있는 건 포기 못하지!

조심스런 성격임에도 먹을 것 앞에서는

1분도 참을 수 없는 것이 마치 횡단보도 같다.

칼로리가 걱정되는 분들은 한 두개만 잡수고 멈추시길.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에 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