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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김재중 뽀드득 이니스프리 레티놀 보다 애플씨드 클렌징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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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요새 여기저기 많이 나오는데

특히 추라이추라이 첫번째 게스트로 나와서 

큰 웃음 빅재미를 주고 간 그를 떠올린다.

곱상하게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는데

흘러간 세월을 한탄하며 결혼을 찾아 헤매는 그라니.

동방신기 무렵에는 아마 생각도 안해봤을 그런 주제를 가지고

방송에 자주 나오고 있다.

 

 

 

김재중

웬만한 살림하는 보통 사람보다

더 깔끔하게 지내고 또 음식솜씨도 여전하고

더 칭찬할 거리가 남았던가?!

아무튼 굉장한 인간력을 가진 인물이 아닐 수 없다.

 

 

 

김재중

매일 매일 하는 일들 중에

요리와 세안은 정말 귀찮기 짝이 없는데

그래도 애플씨드 클렌징 오일 있어서 행복한 세안 시간을 보내게 된다.

오일 형태지만 많이 당기지 않고

어느정도의 유분기를 남겨두어 

촉촉하게 마무리 되는 느낌 이다.

 

 

 

김재중

왜 인간은 화장을 하고 또 그걸 지워내야 하는가

왜 매일 씻어야 하는가

하는 의문에 말 없이 새로운 화장품을 건네 주었던 지인이 떠오른다.

그 날의 효과로 들뜨고 기분좋은 상태로 일과를 마쳤다.

새로운 것들 새로운 일들 보다도 

익숙한 일이 더 반가운 내게도 

쇼핑 요법은 효과가 크다.

하기 싫은 행동을 기꺼이 하게 된다.

 

 

 

김재중

아무래도 인간 실격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씻기 귀찮아 지는 시점부터 인간이기를 포기한 거라던

또 누군가의 말이 떠올랐다.

우리 몸은 끊임없이 분비물을 밖으로 내고

때가 쌓이고 더러워 진다.

씻는 행위를 상쾌하고 즐겁다고 느끼는 시점이

내게도 찿아왔으면 좋겠다.

금융치료가 아니고 자연스럽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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