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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도둑
그렇다.
내 뱃살을 훔쳐가서 다시 붙여 주는
훌륭한 뱃살도둑 외국 과자 팀탐 이다.
요번에 만난 외국인 친구 에게서 받았다.
선물은 역시 먹는 걸로 깔끔하게 하는 게 좋지.
뱃살도둑
원래 과자를 잘 안먹게 된 지 오래인데.
이 마성의 과자는 달랐다.
아마 다이소 또는 해외과자를 취급하는 가게에서
사먹을 수 있는 것 같다.
비스킷 같은 식감인데
초코 샌드 이다.
혈육은 많이 달다고 주의를 주었지만
내 생각에는 표준인 것 같다.
뱃살도둑
호주의 대표 과자 라고 하던데
팀탐 이라는 이름도 너무 귀엽다.
탐의 팀이라는 뜻도 되나? 그런 의미로.
단면은 이렇게 초코 샌드를 사이에 끼고 바삭한 빵이 올라가 있다.
그러고 보니 선물이라 가격을 모르네.
뱃살도둑
이 녀석들이 전부 뱃살도둑 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훔쳐가는 도둑이 아니라
두고 가는 도둑이라는 게 문제기는 하다.
세상에 왜 이리 맛있는 것들이 많은 건지 원.
뱃살도둑
카페에 가더라도 음료보다
디저트에 환장하는 나 같은
달다구리 파는 외롭다.
보통 카페에서 파는 베이커리는 음료보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다.
그래도 달달한 걸 포기할 수 없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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