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그렇다 중화요리가 땡길 시점이 되었다.
그러나 대개의 중화요리 전문점은
배달의민족 혹은 요기요
이런 주문 보다는 전화주문이 많은 편이다.
대신에 쿠폰을 많이 챙겨준다.
이번 주문은 탕수육 소자 하고 쟁반짜장 3인
그렇게 주문하니 군만두와 짬뽕 국물이 서비스로 나왔다.
요기요
중화요리 하면 역시 쟁반짜장이 갑이 아닐까 한다.
그냥 짜장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맛과 향이 느껴진다.
게다가 3인분어치라 양도 장난 아니게 범상치 않다.
다만 해물쟁반짜장 이었는데
해물의 양이 소소한 것 같은 건 조금 흠이었지만.
정말 배고플 때 먹어서 더 맛이 좋았다.
요기요
아무래도 중화요리의 최대 장점은 포만감
이라고 생각한다.
뭘 조금 밖에 안 먹었는데 금방 배가 부르게 되는 건
역시 면이라 뱃속에서 퍼지기 때문일까?!
바삭바삭 고기라 든든하기 때문인 걸까.
요기요
맛 좋은 중화요리를
배달로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
한국이 대표적일 것이다.
배달 음식에 자꾸 의존하면 안되는데
반찬 만들기도 귀찮고 끼니 생각하는 게
너무나도 번거롭다.
그런 날엔 가끔씩 중화요리도 괜찮은 것 같다.
요기요
하여튼 그렇게 한 끼 식사는 잘 해결 했고
전체 금액은 배달비까지 포함해서 47000원이 나왔다.
요새 물가가 올라서
배달비도 많이 올랐더라.
그렇다고 해도 맛있었으니까 0원
그렇게 따질 수 있다면 좋겠는데.
배 두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어느 날의 중화요리였다.
소화는 식후 1시간 동네 산책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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