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57) 썸네일형 리스트형 홈런볼 피스타치오 황보라 발랄함 처럼 달콤해 홈런볼 피스타치오마트에서 과자를 사게 되면 번들로 사게되니까 하나 먹고 말 것을 여러 개 사게 되어버린다.어쩔 수 없다 그게 낱개 보다 쌀 때도 있는 법이니까. 홈런볼 피스타치오갑자기 피스타치오가 과자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초록빛 그 빛깔은 전혀 먹음직 스럽지 않은데상큼한 맛에 반하는 것 같다.가격은 5580원 으로 싼 가격은 아니지만갯수가 4개니까식구가 많은 집에서는 딱 좋을 것 같다. 홈런볼 피스타치오과자는 역시 음료수와 곁들여 먹어야 좋은 듯하다.이번에는 마트에서 할인하고 있는 2% 음료수를 꺼내보았다.달달한 복숭아 향이 스치고 지나갈 때입에 홈런볼을 넣어 본다.초코 보다는 덜 달다.그래도 여전히 맛있는 달콤함은 변함이 없다. 홈런볼 피스타치오손으로 집으니까 제법 커보이지.. 파스퀴에 맛보다 최화정 이마트몰 에서 추천 파스퀴에최화정의 유튜브에서 소개되어 많은 빵순이의 가슴을 울렸던그 빵 팡올레 이다.가격은 한 봉지에 5250원이다.8개의 빵이 들어있다. 파스퀴에뒷면에 이렇게 친절하게 쓰여 있는데도무지 글자가 작아서 보기가 힘들다.큐알 코드는 찍기가 망설여 진다.대충 30초 돌려서 먹으면 맛있겠지 하며 그릇에 담아 전자렌지에 돌려 보았다. 파스퀴에생각보다 많이 담백하다.안에 잼이 들어있지 않은 빵이라 심심할 수 있는데간도 잘 밴 것 같다.마치 식빵 속만 겹쳐서 씹어먹는 느낌이랄까?!되게 고소하고 맛있더라. 파스퀴에단면은 이런 모양.뭔가 많이 먹어도 소화도 잘 될 것 같은 빵의 식감이다.아기 피부처럼 보들보들 아주 부드럽다.분명 전자렌지 돌리기 전엔 딱딱 했는데참 신기하네.30초의 마법이다. 파스퀴에아마.. 김치짜구리 맛은 박보영 모를 거야 김치짜구리마트는 신비의 세계다.신제품 코너를 돌아다닐 때면가슴이 저 멀리서부터 두근두근 한다. 김치짜구리나는 짜구리 라고 해서 짜파게티가 들어간 그런 라면인가 싶었는데그냥 국물없이 자작하게 먹는 걸 짜구리 라고 하나보다.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김치맛!약간 매콤하겠으나 견딜 수 있을 것 같다.저번에 변우석 팔도 비빔면2 또한 엄청 매웠으나 견뎠는데 뭐. 김치짜구리이렇게 간단한 조합인데일단 면을 익혀야 하므로조리법이 전자레인지와 끓는물 2가지 이다.나는 바보같이 두 조리법을 섞어버리는 바람에자칫 맛없는 컵라면을 먹을 뻔했다. 김치짜구리국물이 자작하게 되면 따라 버리고 스프를 넣어야 하는데끓는 물을 용기에 붓고 전자렌지에 돌려버린 나는 무엇인가!쨌든 짜구리 느낌이 나니까 다행이었다. 김치짜구리이름에..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3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