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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므라비차 내한 인서울 클라쓰 어마어마 막심 므라비차 처음 들어보신 분들은 아마 없을 것 같다. 그의 2023 내한 소식 이다. 2월 22일 오후 7시 30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에서 연주회가 있다. 대표곡은 왕벌의 비행 엑소더스 이다.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가들은 왜이렇게 처연해 보일까. 일상과 유리되지 않은 친숙한 곡들을 연주하는데도 그렇다. 연주가 시작되면 그들만의 세상에 갇혀 버린 느낌을 받는다. 크로아티아의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 그의 세계를 비집고 들어가 엿볼 수 있는 공연이다. 아무나 하는 인서울 아니다.(ㅋㅋ) 193의 장신 이라서 186의 정우성 본체를 쪼꼬미로 만들어 버리는 사진도 유명하다. 원래 체구가 큰 사람들은 손끝 발끝이 무디지 않았던가? 그런데 어쩜 그렇게 피아노를 잘 치는지 참 신기하다. 2001년 파리 퐁투아..
얼마면 돼 이찬원 이면 오케이 요즘 편스토랑에서 대활약 벌이고 있는 이찬원 관련된 이야기이다. 이제는 찬또배기 라는 별명이 찰떡인 그 가수. 2020년에 데뷔하여 인생은 복잡하지 않게 라는 좌우명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열혈 청년이다. 일단 이찬원 존재감이 발산된 건. 아무래도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1대 미스터트롯 미 라는 대단한 성적표도 자랑스럽다. 이찬원 하면 자주 등장하는게 어린 시절 전국노래자랑 출연 영상인데. 너무 귀엽고 잔망스럽다. 그리고 진또배기 라는 노래를 선곡해서 그런가? 정말 진또배기 그 자체 하면 이찬원 아닌가 싶다. 원곡자 보다 더 찰떡같이 어울려......(ㅋㅋ) 이런 걸 청출어람 이라고 하는 지도 모르겠다. 무대를 휘어잡을 줄 알고. 목소리는 자이로드롭 타는 것 마냥 몇번이나 뒤집어 지는데. 그 모든 게 과..
굿노트 2023 다이어리 없어도 괜찮아 다들 굿노트 다이어리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나도 2022년 초반에 한껏 들떠서 다이어리를 구매했는데. 기록을 마지막 까지 잘 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작심삼일 이라는 말 내게 딱 맞는 말인 게지. 굿노트 2023 다이어리 무척 갖고 싶어 진다. 기록이 생명인 내게. 휴대폰과 다이어리는 떼려야 뗼 수 없는 장비(?)이다. 손으로 사각사각 기록하는 맛도 좋지만. 역시 기록장 하면 굿노트 2023 다이어리 역시 최고이지 않을까. 아기자기하게 꾸밀 수 있고 찾아보면 무료 속지 가득한 이 세상. 우리는 기록하려고 살고 있는가 살면서 기록하는가? 예전에 타블로 기사를 본 적이 있다. 휴대폰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적어둔 가사 작업 메모가 다 날아갔다던. 정말로 공감이 되는 기사였다. 하루하루 메모가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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