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56)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사쇼 박진영 환상의 그루브 박진영 출연이 기대되는 이유? 예능을 잘 하는 것 같고 같이 말하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그래도 사장님인데 자유로운 영혼이라서. 두꺼운 벽 같은 게 없는 사람이라서. 그걸 화사쇼 에서 증명해 버렸다....! 화사쇼 라고 해서 무슨 예능인가 했다. 그런데 노래와 이야기가 있는 편안한 자리 같더라. 원래 화사쇼 자체는 화사가 콘서트 한켠에 마련한 코너 속 코너 같은 느낌이었다고 한다. 그걸 독립시켜서 하나의 예능으로 만든 tvN 칭찬해! 첫 게스트로 박진영 초대한 것도 베리 나이스! 사실 박진영 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제와피 혹은 JYP 라고 부르는 것이 더 익숙하다. 그의 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가득 엿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 그루브에 진심인 열혈 남자 그잡채 였다. 화사쇼 출연 결심의 5%정도는. .. 내안의 그놈 다도쟁이 찾아내기 내안의 그놈 말인데. 원래는 탄산음료에 환장하던 녀석이었다. 그러나 2022년 환란의 건강상태를 겪으며. 새롭게 다짐을 하였다. 이젠 차를 즐기는 다도쟁이 가 되겠다고 말이다. 일단 티포트에 물을 끓이는 게 우선이다. 예전에는 주전자로 했었는데. 이제는 티포트가 생겨서 너무 좋다. 어떤 차로 할지 고민하는 순간도 행복하다. 요즘은 점심 피로가 절정에 달했으니까. 카페인이 없는 차로 골라볼까 하여. 추려진 것이 히비스커스 차가버섯 루이보스 게다가 히비스커스 루이보스 이 둘은 블렌딩 차라서 각각 사과와 오렌지 향이 난다. 나는 주로 노브랜드 차를 애용하는 편인데. 가격이 합리적이고 삼각티백이라 깔끔하다. 차 건더기도 풍부하고 금방 우러나고 최고의 선택인 듯. 내안의 그놈 여전히 시시탐탐 탄산음료를 찾지만. .. 환혼 하고픈 순간 고윤정 요즘 대세인 환혼 tvN 토일 드라마 이다. 이재욱 그리고 정소민이 출연했던 시즌 1 이 끝나고 여자 주인공이 고윤정 으로 바뀌었다. 순수한 살육의지를 줄여 순살 케미 낭낭한 듯하다. 환혼 이라는 모티브가 좋은 것 같다. 영혼이 바뀐다니 이렇게 신비할 수가!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이다. 로맨스에는 약하지만 판타지라면 얘기가 달라지지. 환상적인 분위기와 함께 배우들의 날선 연기가 일품이다. 새 여자 주인공 고윤정 에게 쏠렸던 우려과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하지만 그 모든 우려를 불식시키는 방식이. 고윤정 연기력 폭발 케미 대방출 이라서 좋았다. 영혼이 바뀔 수 있다면. 나는 내 최애 배우와 환혼 하고 싶다. 그의 커리어에 나라는 결점을 남기고 싶달까. 이게 웬 헛소리냐 싶지만 너무 재.. 이전 1 ··· 318 319 320 321 322 323 324 ··· 3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