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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캐나다 가서 눈물 펑펑 시대의 아이콘 이효리 아직도 굳건한 그 이름. 이효리 하면 박력 넘치는 댄스와 사람을 매료 시키는 묘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10 minutes 이라는 곡의 도입부는 정말 파격 그 자체였다. 따단 따 따단 딴 딴 딴 딴 하는 그 리듬이 최고다. 패션과 메이크업 헤어 모든 것이 넘버 원이었고. 유행을 선도하는 리더 중의 리더였다. 이제는 요가 전파사 또는 동물 복지 리더 로서 새롭게 활약하고 있다. 이효리 캐나다 예능은 정말 뜻밖이었다. 굳이 과거로 표현 하는 것은. 그 당시에는 그랬었다~ 그런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이효리 캐나다 연관이 전혀 없을 것 같은데. 알고보니 유기견 관련하여 예능 프로그램이 있더라. 입양 보냈던 아이들을 다시 찾아 가 보는 이야기. 나도 견주 였던 적이 있어서 그런데. 정말 가슴..
엔믹스 뉴진스 아이브 당신의 선택은? 우리를 꿈꾸게 하는 소녀들이 있다. 2023년 새해를 밝히는 아이돌 엔믹스 뉴진스 아이브 이렇게 셋을 들 수 있다. 하나같이 깜찍하고 귀여운 소녀들이다. 우선 이 셋 중에 제일 먼저 내 마음이 기울었던 아이돌 이라 하면 뉴진스 였다. 일단 토끼 로고가 너무 귀엽기도 했고. 10대 아이돌 이라는 점이 참신했어서. 노래도 돌고래 고음 위주였던 아이돌 판에 중고음을 도입한 최초의 아이돌 이라고 생각한다. 멜로디도 중독성 있고 느낌이 뭔가 부드럽다(!) 아이브 좋아하는 사람 정말 많더라. 학원 강의를 할 때 선호도 조사 비스무리한 걸. 재미삼아 해 보았을 때도 압도적이었다. 아직 그 때는 아이브 장원영 밖에 모르던 시절이다. 바보같지 아이브 매력을 아직 반도 모르다니. 여리여리 가녀린 몸에서. 어떻게 그런 안무..
화사쇼 박진영 환상의 그루브 박진영 출연이 기대되는 이유? 예능을 잘 하는 것 같고 같이 말하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그래도 사장님인데 자유로운 영혼이라서. 두꺼운 벽 같은 게 없는 사람이라서. 그걸 화사쇼 에서 증명해 버렸다....! 화사쇼 라고 해서 무슨 예능인가 했다. 그런데 노래와 이야기가 있는 편안한 자리 같더라. 원래 화사쇼 자체는 화사가 콘서트 한켠에 마련한 코너 속 코너 같은 느낌이었다고 한다. 그걸 독립시켜서 하나의 예능으로 만든 tvN 칭찬해! 첫 게스트로 박진영 초대한 것도 베리 나이스! 사실 박진영 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제와피 혹은 JYP 라고 부르는 것이 더 익숙하다. 그의 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가득 엿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 그루브에 진심인 열혈 남자 그잡채 였다. 화사쇼 출연 결심의 5%정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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