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일단 백김치를 만드려면 국물 양념 재료를 이렇게 갈아주어야 한다.
새우젓 마늘 생강 무 과일은 배로 정했다.
단맛이 우러나도록 해주기 위해서 이다.
저게 한 방에 안갈아 지기 때문에
2번에 나누어 분쇄 했다.
서현진
백김치 담그는 법 의외로 간단하다.
절임 배추를 준비했다면 만드는 시간이 훨씬 단축된다.
요즘에는 배춧값 정상화가 이루어지는 중이라서
배추 구매 하기도 부담이 덜해졌다.
서현진
이런 다라이 (대야) 에다가
생수 혹은 정수기 물을 반 정도 받아 준다.
국물을 많이 먹고자 한다면 조금 더 받아준다.
어차피 위에 분쇄한 재료로 국물을 낼 거라서
넉넉히 해도 상관이 없다.
서현진
이렇게 절임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어야 한다.
손으로 쭉쭉 찢어먹기를 원한다면
그래도 두어도 상관은 없다.
사진에는 없지만 찹쌀 풀을 쑤어서 부어 주어야 하는데
대강의 눈대중으로 만들어도 상관없으니
천천히 따라 해 보자.
서현진
절임 배추에 파프리카를 버무리고 나면 이런 모양이 되는데
이제 국물을 배분하는 일이 남았다.
아까 갈아준 고운 재료를 받아놓은 물에 개어 뽀얀 국물을 만들자.
서현진
마치 식혜 국물 같은 느낌이지만
저게 아까 믹서기로 갈아넣은 재료를 물에다가 갠 모습 이다.
바락바락 눌러가며 국물을 빼 주자.
서현진
백김치 건더기를 담은 통에 국물을 나누어 부어주면
완성 이다.
의외로 간단하면서도 맛이 좋다.
동치미와 백김치 사이의 어딘가 쯤에 위치하는 음식이 만들어 진다.
서현진
이렇게 백김치 만드는 법 간단히 끝났다.
거의 계량에 의존하지 않고
어무이의 감과 눈대중으로 완성되었는데
제법 향과 맛이 좋더라.
서현진
이렇게 두 통의 일용할 양식이 생겼다.
밖에 이틀 정도 내두면 어느정도 거품이 올라오며
맛있게 익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번 배추는 절임배추 치고는 쌩쌩해서
숨을 죽이는 데에 시간이 더 들어갔다.
알아서 조절 해서 담그면 되니 간단하다.
서현진
백김치에 파프리카가 들어가니
시원하고 달달하니 맛이 좋다.
약간 깔끔한 맛도 나는 것 같다.
다들 추위가 깊어가는 이런 때에
백김치 담그는 법 따라서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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