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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구운피스타치오링 라미란 바삭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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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드디어 구매해 봤다.

구운 양파 과자의 피스타치오 버전 이다.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과자를 몇 개 먹어 봤는데

전부 기대 이상 이라서 

이번에도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봉지를 뜯었다.

 

 

 

라미란

일단 초록초록한 것이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한다.

향도 좋고 맛있을 것 같다.

원래 구운양파 과자는 술안주로 하도 좋다고 얘길 들어서

나는 음주는 하지 않지만

음료수와 곁들여 먹으니 좋았다.

 

 

 

 

라미란

집에 플레인 요거트가 있기에

한번 접목해 보았다.

의외로 고소한 맛이 도드라진다.

이 조합은 생각지도 못했다!

 

 

 

 

라미란

요런 느낌인데 아주 맛이 좋다.

역시 맛있는 거랑 맛있는 거는 조합이 좋다.

과일하고 곁들이던 요거트를 과자에 첨가하다니

나의 놀라운 먹능력 칭찬해!

 

 

 

라미란

발도 나오고 아주 똥같은 사진이지만

아까워서 올려본다.

그리고 기존 구운양파 봉지는 너무 커서

한번 먹기에 양이 조금 많다 싶었는데

편의점에서 사서 그런가?

딱 알맞은 1인분 사이즈라 좋았던 과자 이다.

 

 

 

라미란

라미란 배우는 참 대단한 것 같다.

지금은 정년이 라는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사실 원톱으로 등장했을 때 더 재밌는 라미란 배우 이다.

정직한 후보 에서 진짜 웃기고 재밌었는데

다정한 역할도 골때리는 역할도 전부 잘 소화하는

만능 키 플레이어 아닌가 싶다.

뭔가 등장하면 든든하게 믿고 보는 배우랄까?!

음식에 빠져서는 안되는 양파같은 감칠맛을 자랑하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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