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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수원
역시 영화에는 팝콘과 콜라 아니겠는가.
솔직히 팝콘을 먹지 않으면 집중도가 떨어져서
꼭 뭔가가 입에 들어가야 한다.
메가박스 수원
원래 수원에는 CGV 대표적 이었는데
이번에 메가박스로 변경이 되었다.
대대적으로 사람을 끌어모으기 위해
오락거리를 늘리고 무인 체제로 바꾼 것 같다.
대인 발권도 미소지기도 없는 것이다.
메가박스 수원
영화관에는 이제 음식물 반입도 가능해졌다.
그리고 취급 음식도 다양해져서
떡볶이며 핑거푸드며
상당히 기준이 완화되었다.
그래도 와삭와삭 소리가 심한 음식은 자중해야 한다.
메가박스 수원
팝콘 이라는 말에 안좋은 뜻도 있다.
팝콘 무비 라든가 하는 표현 말이다.
아주 가볍게 볼 수 있는 혹은 생각할 여지가 별로 들지 않는
그런 작품을 흔히 그렇게 말하는데
팝콘 입장으로서는 상당히 자존심 상할 일이 아닐까!
메가박스 수원
이렇게 맛있고 심심풀이 땅콩 같은 존재에게
그런 악명높은 이미지를 심어놓다니!
이건 팝콘에 대한 모욕이다!!
라고 말하고 싶으나 사실 난 팝콘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메가박스 수원
사람들이 꼭 무언가를 100%알아야 말을 할 수 있는 건 아닌 듯하다.
조금의 정보 만으로도 쉽게쉽게 글을 써내려 간다.
나도 마찬가지다.
영화가 좋았던 것은 팝콘과 함께 함으로써
집중도가 올라가고 당이 충전되면서 지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팝콘의 장점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카라멜 팝콘은 혁신적인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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