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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척척 요리하는 류수영 콘말차 CU 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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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요새 편스토랑에서 무지막지한 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이자 맛잘알 류수영 이다.

복잡한 요리를 어남선 (그의 본명)화 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요리에 접근하게 된다.

나는 아직도 똥손이고 갈 길이 멀지만 말이다.

 

 

류수영

편의점을 찾았는데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

이게 동네 큰 마트에 들어올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의외로 편의점이 신상 깔리는 속도가 더 빠르더라.

한 봉지 값은 1380원 이었다.

1+1 행사 같은 게 하면 좋았을 텐데

신상이라 그런 할인은 없었다.

 

 

류수영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콘초 콘치 그런 느낌 이다.

어무이의 표현에 의하면

바나나킥에 말차가 발라진 그런 맛이라고 한다.

뭔가 아주 새로운 맛은 아니었던 걸로.

녹차라서 그런가 많이 달지도 않아서 물리지 않는다.

 

 

 

 

류수영

아주 맛있는 과자를 발견해 내서 내적 댄스를 추고 있다.

이거 큰 마트에 깔리면 잘 팔릴 것 같다.

그러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니까

일단 편의점에서 구하는 걸로.

cu 매장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

 

 

 

류수영

말차나 녹차나 그게 그거 같은 느낌이지만

말차는 도구를 사용해 더 풍성한 거품을 자아내서 

차분하게 먹는 다도에 가깝다.

일본의 전통 차 느낌이다.

 

 

 

 

류수영

이런 콜라보는 의외였고

맛도 되게 달 줄 알았는데 고급지게 절제된 단맛이라 좋았다.

색깔만 보고 또 피스타치오 콜라보야?! 하고 짜증낼 뻔 했다.

다만 행사 상품으로 걸려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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