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새우 크런 KIM 버거 롯데리아 착한점심 신상 이로구나

 

롯데리아 착한점심

우리는 어째 저녁에 매번 햄버거를 시켜먹는 것 같다.

인당 2개씩 주문을 하곤 하는데

마지막 하나를 둘이서 나눠 먹기도 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고 배까지 든든하여서

자주 자먹는 편이다.

 

 

 

롯데리아 착한점심

굳이 롯데리아를 고집하는 혈육이 있어서 

수많은 버거집이 근처에 많아도 그저 롯데리아 이다.

한우 불고기 버거가 있기 때문일까?!

 

 

 

롯데리아 착한점심

이것이 롯데리아 신메뉴 새우김 버거 이다.

김이라기 보다는 파래에 간장소스를 끼얹은 냄새가 강해서

엘리베이터에서는 정말 배가 많이 고파질 정도로 

향이 그윽했다.

흑임자 소스도 뿌려져 있는 것 같다.

 

 

 

롯데리아 착한점심

롯데리아의 다양한 햄버거 변주는 정말 대단하다.

어쩜 이렇게 매번 신기방기한 메뉴를 내놓는 건지.

오징어 다리 버거 이것도 충격적이었는데 말이다.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건 좋고

소비자에게 도전하는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준다.

 

 

 

롯데리아 착한점심

가격은 크런김 버거 세트 (9700원)

한우불고기버거 세트 (10500원)

새우버거 (4800원)

데리버거 (3500원)

이렇게 되는데 

나는 감자를 늘 양념으로 바꾸고 치즈 시즈닝을 선택한다.

 

 

 

롯데리아 착한점심

맛있는 햄버거를 즐길 수 있어서 다행인 것은

아직 창창한 나이인데다가

소화력이 뒷받침 되기 때문이 아닐까.

이제는 무턱대고 음식을 먹을 정도로 

내장 상황이 편하지가 않을 때가 많은 것 같다.

그래도 모처럼의 신제품 버거

꽤나 맛있었고 다시 주문할 의향이 많다!

실험적인 롯데리아 많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