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화제의 김종민 양말 구멍 슬퍼서

 

김풍

엄마의 양말은 버라이어티한 상태를 늘 유지한다.

언제 봐도 새롭다.

엄지발가락의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다.

 

 

 

김풍

어떤 날은 양말 엄지만 다 나가서

반묶음을 다 버린 적도 있다.

얼마나 열심히 일하면 이렇게 양말에 구멍이 날까.

위치도 각양각색 이다.

 

 

 

김풍

게다가 요즘 유행중인 흑백요리사 라는 넷플릭스 예능

그 속에 출연하지도 않은 요리사 김풍 님이 화제가 되고 있다.

흑백 요리사 백팀 요리사 들이

한번씩 출연해서 

되게 고생했던 전적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김풍

1박 2일 에서의 이준 논란 사건이 꽤나 논쟁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커뮤니티에서의 2차 점화는 무서운 것 같다.

 1박 2일 다시보기는 봉쇄 되었다고도 하고

해당 회차 영상이 비공개 되었다고도 한다.

 

 

 

김풍

어떤 논란이 생겨도 

빠르게 수긍하고 사과하는 이들이 잘못되는 일을 본적이 없다.

우리랑 양말을 공유하는 어무이도

초창기에 엄지에 구멍을 내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자연스레 양밍아웃을 했다.

양말 킬러 라는 별명이 붙을 뻔 했다.

 

 

 

김풍

땀을 흡수해 주고

발바닥의 충격을 일부 막아주는 

그런 소중한 양말이라서

계절이 바뀌는 이 시점에

한번쯤은 완비를 해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