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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 부여알밤 나왔나 이순재 선생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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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드디어 기다리던 롯데 알밤 시리즈의 하나

몽쉘 부여 알밤 제품이 출시 되었다.

소문으로만 듣고 있었는데

우리동네 마트에 소량 풀리다니 기분이 좋다.

 

 

 

이순재

이렇게 곽 뒷면에는 부여를 소개하기도 하고

잘 녹는 몽쉘의 특성을 일러주기도 한다.

1박스에 5580원 이라는 가격에도

매장에 다시 갔을 땐 2개가 남아있는 초유의 사태였다.

 

 

 

이순재

이렇게 옆면으로 보면 웃는 모양을 관찰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정작 우리는 웃는 모양이고 뭐고

먹느라 정신이 없긴 하지만 말이다.

그러고 보니 이순재 선생님 요새 수목드라마 개소리 에서

맹활약을 보여주시고 계신데

관록있는 얼굴로 트럭 뒤에서 쉬야를 하신다거나

하는 재미있는 장면에서는 무릎을 탁 쳤다.

 

 

 

 

이순재

상자에서 내용물을 까놓으면 이런 상태인데

정말 몽쉘은 너무 연약해서

봉지에서 꺼낼 때 힘이 든다.

조심조심 해체해야 하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이순재

예쁘게 꺼내서 반을 갈라 보려고 한 건데

대참사 이다.

덕분에 알밤 크림이 잘 보이긴 하네 다행이다.

정말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달콤한 맛이라 좋다.

 

 

 

이순재

가을에도 딱 맞는 맛이고

달달한 밤맛이 입안을 맴돌 때

우유를 딱 먹어주면 최고의 조합이다.

어느새 초코파이 보다 몽쉘이 더 부드럽고 인기있어진 것 같다.

몽쉘 만쉐이 허허허

사실 맛있는 건 전부 옳다.

둘이 나눠서 싸울 필요가 없는 것이다.

맛있으면 장땡 이라는 말을 떠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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