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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노브랜드 버거 하고 프랭크 중에 그래도 네스트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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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버거

동네 카페에 주문해 본 것은 처음이라.

두근대는 심정으로 배달을 기다렸다.

약간 거리가 멀어서 오래 걸리긴 했다.

네스트 베이커리카페 라고 해서 

꽤나 유명한 곳이었다.

 

 

 

프랭크 버거

햄버거 1인 1개씩 먹는 우리였기에.

하나밖에 없는 햄버거 메뉴인 불고기 버거 6개(24000원)를 주문했다.

배달비는 3000원이었다.

봉지를 열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겨서 

기분이 좋아졌다.

이렇게 덤도 챙겨주시고 

영수증에도 좋은 하루 보내라는 말씀이 적혀있어서

굉장히 고객에게 정성을 쏟는 가게라는 인식이 빵!

 

 

 

 

 

프랭크 버거

햄버거 빵이 너무 부들부들 부드럽다.

그렇다고 씹는 맛이 없는 건 아니었다.

야채도 초록초록한 부분만 모아 잘라서

먹기에 줄줄 새거나 하지 않았고

소스도 단짠단짠 좋았다.

 

 

 

프랭크 버거

이것이 버거의 단면 모습 이다.

고기는 부드럽고 빵도 부드럽고

야채는 아삭하고

소스는 달큰하고

아주 매력적이다.

가족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라던데

다음엔 다른 메뉴도 시켜보고 싶어진다.

 

프랭크 버거

아무래도 유명한 버거가 요즘 많지만

이렇게 로컬 버거가 인기가 많은 것은

근처 단골들을 꽉 잡는 덤과 메뉴의 품질 아니겠는가!

정말 하나하나 정성 가득이었던 구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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