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토칩 올디스타코 카리나 반한 그 맛

 

카리나

마트에 가면 과자 코너를 항상 습관적으로 훑게 된다.

그러다 보면 곳곳에 숨어있는 신상 과자를 만나게 되는데

이번에는 포테토칩 이었네!

 

 

 

 

카리나

이번에는 멕시코의 맛이다.

타코는 한번도 먹어본 적 없지만

왠지 그 맛을 유추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림에서 보듯이 매콤달콤 할 것 같은 느낌.

 

 

 

 

카리나

올디스타코 라는 맛집과의 콜라보 제품인가 보다.

정말 맛집 과자라 그런지

진짜 뜯자마자 계속 손이 가서 곤란했다.

엄지와 검지에 묻은 과자를 쪽쪽 하는 것은 기본이다.

 

 

 

 

카리나

역시 질소 충전이 빡세게 되어있는 모습 이다.

이렇게 포장하지 않으면 과자가 다 부숴진다고 한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칩 과자는 다 이래서 너무 아쉽다.

먹을 만 하다고 생각되면 끝나있으니까.

 

 

 

 

카리나

잘 보면 뒤의 과자 봉지에 초점이 가있는 똥망 사진 이다.

과자 표면의 시즈닝을 찍고 싶었던 나인데

역시 사진은 아무나 찍나요.....?!

 

 

 

 

카리나

다시 시도해 보니 예쁘게 찍힌다.

이런 식으로 시즈닝이 고루 발라져 있어서

끝까지 양념 맛이 고루 나서 좋다.

가격은 한 봉지에 2530원 이다.

세상에 과자 한 봉지가 천원이 넘다니 

나만 이상한 세상에 살고있는 건가?!

예전에 5천원만 있어도 마트를 호령하던 호시절은 가고

이제는 만원이 있어도 과자 몇 개 사면 텅텅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