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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미야오 신비의 그룹 전현무 미야자키 하야오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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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지난 동안 사람들의 이목을 끌던

테디 새 아이돌 그룹이 공개되었다.

고양이가 울부짖는 소리를 닮은 그룹 이다.

 

 

미야오

그룹 이름을 들었을 때

일본어 전공자인 나의 반응은 딱 이거 였다.

뭐라고 미야자키 하야오 라고?!

줄여서 미야오 그런 거 아닌가!!

말도 안되는 소리인 걸 알지만

미야자키 하고 콜라보 해도 재밌겠다 싶었다.

 

 

 

 

미야오

여튼 풍악을 울려야 할 때다.

비록 타이틀 곡이 그들의 역량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할 수도 있을 만큼이어도

목청이 좋고 춤선이 예쁘다면

언젠간 꼭 뜨게 되어있다.

 

 

 

미야오

그러고 보니 전현무 님이 떠오른 것은

샤이니와 너무 찰떡인 예능인 이라서.

예전에 루시퍼 라는 곡으로 열심히 활동(?)해 왔기도  하고

 

 

 

미야오

전현무 님은 여러가지 밈과 아이돌 댄스를 잘 따라 추기로

아니 잘 학습하기로 유명하니까

미야오 댄스도 열심히 연구해서 보여주면 좋겠다.

나 혼자 산다 에서 말이다.

 

 

 

미야오

사실 새로운 걸그룹은 낯설다.

자주 듣는 노래는 늘 정해져 있고

그 관성을 깬다는 게 쉽지가 않은데

이번엔 나도 활짝 열린 귀를 체험해 보려고 한다.

둠칫둠칫 리듬에 몸을 맡기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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