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약과자 바삭바삭 장인약과 보다 맛있네

 

삼립 약과자

요새 레트로 과자가 인기인 것 같다.

마트 매장에서 이 블링블링한 포장지를 발견한 순간

저 과자 뭐지?!

하는 의문과 함께 되게 먹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런 마음은 구매로 이어졌다.

 

 

 

삼립 약과자

편의점 가격은 1700원 인데

그냥 과자 봉지라서 한번 뜯으면 멈출 수 없는 반면

마트용은 지퍼백 이라 좋다.

가격은 4980원 이다.

요즘 과자 하나에 2000원은 기본이고

값이 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과자 순이는 어쩔 수 없어서 웁니다.

 

 

 

삼립 약과자

약과자 뒷면 모습인데

뭐가 많이 적혀 있지만

우리 과자 좋아유 하는 설명일 테니까

대충 스킵하고 과자를 뜯게 된다.

 

 

 

삼립 약과자

이렇게 낱개로 보니 더욱 귀엽다.

귀여운 건 모여있으면 더욱 귀여운 법이다.

딱 봐도 바삭하고 맛있어 보인다.

사진을 발로 찍어서 똥같이 나왔지만

약과자는  정말 맛있다.

 

 

 

삼립 약과자

이런 똥같은 사진도 나는 그냥 게시한다.

괜찮아 블로거 84 같은 느낌 좋아 라며 스스로를 위로해 본다.

양이 굉장히 많아서 

먹다가 보면 질릴 수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음료수를 곁들여 먹어가며 

약과자 함께 즐겨보도록 하자.

 

 

 

 

삼립 약과자

세상에 끊임없이 맛있는 과자가 나오고 있고

신상이 진열되고 있기에 나는 행복하다.

물론 과자 라이프를 즐기기 위해서 

매일의 운동은 필수이며 

건강 관리도 중요하다.

 

 

 

삼립 약과자

달다구리를 끊을 수는 없다.

삼시세끼 밥만 먹고 살기에는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아유

그렇기에 오늘도 몇mm씩 내 뱃살은 출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