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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숫대야 냉면 점보빌리지 가면 먹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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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숫대야 냉면

편의점에 갈 때마다 맨 앞에 전시 되어있어 

눈길을 끄는 그 거대 냉면을 드디어 구매해 보았다.

가격은 17900원

GS 편의점 에서 팔고 있다.

 

 

 

 

세숫대야 냉면

우리는 둘이 먹을 거니까

육수는 그대로 하고 면만 조금 삶으면 될 것 같다.

면을 박박 삶고 씻으라고 되어있는 것이 

냉면스럽다고  느꼈다.

 

 

 

세숫대야 냉면

재료들 총출동 이다.

건조야채가 들어가 있는 점이 특이하다.

뭔가 만들기 간단하고 편해 보인다.

 

 

 

세숫대야 냉면

세숫대야 냉면 이다보니

실제 스댕 보울이 안에 들어 있다.

이건 재활용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뜻밖의 횡재였다.

 

 

 

세숫대야 냉면

동봉되어 있는 냉면소스는 감칠맛을 위해 

첨가하는 것으로 꼭 넣지 않아도 맛있더라.

건조야채는 면을 삶을 때 꼭 같이 넣어 주자.

 

 

 

세숫대야 냉면

이렇게 소쿠리에 밭쳐서 박박 씻어주고

다시 보울에 담았다.

절대 저 보울을 가열하거나 하면 안되니까 조심 또 조심.

 

 

 

 

세숫대야 냉면

완성된 모습 이다.

나는 원래 차갑게 먹으려 들지 않아서 얼음을 넣지 않았지만.

어무이는 얼음을 동동 띄워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다고 한다.

 

 

 

세숫대야 냉면

객관적인 리뷰를 쓰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번 냉면은 아주 아주 맛있다고 보기에는 조금 애매했다.

우리가 다대기를 넣지 않아서 그런 건지 몰라도

점보 냉면은 호불호가 강할 것 같다.

 

 

세숫대야 냉면

특유의 향도 되게 진했던 것 같다.

집에서 많은 양을 즐겨야 하는 상황이라면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

8인분의 점보 냉면 이니까

3-4명이 먹는다면 면을 조금 삶으면 된다.

손으로 뜯어내면 양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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