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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매실 제로 나왔다 (feat. 기안84 모델로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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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매실 제로

드디어 나왔다.

제로 음료수가 판치는 요즘에

여름 음료의 왕좌인 초록 매실이 드디어.

 

 

 

초록매실 제로

맛은 일반 초록 매실과 비슷한 것 같다.

전혀 제로 음료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달달하다.

아마 스테비아 설탕을 썼겠지.

빛깔도 맛도 제로가 아닌 것 같아서

약간 밍밍해질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서 좋았다.

 

 

 

 

초록매실 제로

가격은 한 병에 1780원 이다.

마트에 1병만 남아있어서 놀랐다.

역시 아직 초록매실의 맛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나 보다.

 

 

 

초록매실 제로

초록매실에 사과 농축액이 들어간다는 사실도 

뒷면을 보고 알았네!

어쩐지 맛이 새콤달콤 하더라니.

이상하게도 매실은 0쩜 몇몇몇 들어갔을 테지만.

초록매실을 식후에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 느낌이다.

특히 고기류를 먹었을 때에

초록매실이 간절하다.

 

 

 

 

초록매실 제로

입 안이 상큼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소화와 더부룩함을 없애주는 것 같은

신박한 음료 초록매실.

과거에는 조성모가 모델을 했었다지만.

이제 기안84 라는 새로운 모델을 기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뭔가 꺼림칙한 잡내를 잡아주고

입안이 개운해진다는 그런 컨셉으로 말이다.

의외로 잘 어울리지 않나? 상큼84

 

 

 

초록매실 제로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못 마시는 내가

유난히 즐겨 찾는 음료 초록매실이

이렇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빠르게 제로 버전을 낼 줄은 몰랐다.

제로라고 해도 여전한 맛을 자랑하는 초록매실 이라서.

그래서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더 많이 받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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