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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케이크 (feat. 베리아박 아닌 홀케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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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가 있다고 하는데

바로 투썸 이다.

예전에 모델이 소지섭 이었을 때 

되게 많이 찾았던 카페 이다.

지금도 간간이 들르곤 한다.

 

 

 

투썸플레이스

카페에 들렀을 때 

딱 한 번 먹었던 떠먹는 아박

계속 뇌리에 스치듯 생각나서

홀케이크를 주문해 봤다.

요즘은 배달이 어디든 되니까 참 좋다.

 

 

 

투썸플레이스

이런 모습인데 나는 솔직히 

좀 더 크고 한 8조각은 되는 걸로 생각했는데

왜냐면 카페에 진열 된 모양이 되게 크기 때문 이다.

쨌든 크게 4조각 분량의 이 케이크의 가격은

32000원 이고 배달비까지 하면 35000원 이다.

 

 

 

 

투썸플레이스

배달 옵션을 고를 때 케이크 칼을 선택하면

저렇게 삽자루 같은 게 같이 온다.

꾸덕한 케이크 시트를 슥슥 그어 자르다 보면

허기가 몰려온다.

 

 

 

 

투썸플레이스

배달 요청사항에 초 몇 개를 달라고 하면

맞춰서 넣어주신다.

되게 섬세한 서비스 이다.

크림층은 2개이고 케이크 시트는

과자를 시럽에 촉촉히 적신 듯한 식감 이다.

일반 케이크 보다 더 꾸덕한 느낌이라 좋았다.

 

 

 

 

투썸플레이스

원래 낱개로 사면 이정도의 크기였던 것 같다.

홀케이크가 좀 높이가 높나? 싶기는 한데

맛은 그대로 라서 더더 좋다.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 것 같은

이 쿠키 앤 크림 같은 케이크는

정말 매혹적 이다.

가격만 조금 더 싸면 좋을 텐데.

 

 

 

투썸플레이스

이번에는 그냥 아박 이었지만

다음번엔 베리 아박도 시도해 보고 싶다.

과일의 상큼함이 남다를 것 같아서.

역시 케이크는 투썸이 진리라던 말이

거짓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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