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 립밤 다이소 못지 않아 (feat. 버츠비 허니 립밤 )

아이소이 립밤

평소에 잘 쓰고 있던 히말라야 립밤이 거의 바닥을 드러냈다.

이 참에 새로운 림밤으로 옮겨보자 싶어서 

구매하게 된 버츠비 립밤 이다.

가장 무난한 허니 향을 골랐다.

 

 

 

아이소이 립밤

아주 예전부터 존재하고 있던 역사가 깊은 브랜드 이다.

게다가 스틱형이라 녹거나 팽창할 염려도 없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알레르기나 알러지 우려도 없고 좋다.

아무래도 피부에 바르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하고 예민해질 필요가 있다.

 

 

 

아이소이 립밤

굳이 3개를 주문한 이유는

세트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마켓 세일 기간이기도 했고 

3개에 9350원에 구매했으니

개당 3200원정도 꼴이 된다.

요새 하도 물가가 올라서 

진짜 가격이 인상되지 않은 품목을 찾기가 힘든데

이 정도면은 평타는 친 것 같다.

 

 

 

아이소이 립밤

예전에는 립밤이 스틱형이 아니라

단지형으로 되어 있어서 

검지로 찍어 바르는 형태가 유행이었다.

다만 그러면 손이 찝찝하기 때문에

다시 스틱형으로 유행이 회귀한 것도 같다.

 

 

 

아이소이 립밤

나는 사계절 내내 립밤을 사용하는

초건성 피부의 소유자 이다.

특히 입술은 여름에도 트는 바람에

립밤이 필수인데.

하루하루 조금씩 이지만 쓰다보면

금방 닳게 되고 또 주문해야 하고 번거로운데

이번에 3개들이 립밤을 쟁여놓을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