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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남해유자빼빼로 먹어 봤니 롯데온 에서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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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유자빼빼로 

마트에 출석하듯이 들르곤 하는 저녁시간인데.

눈떨림 예방 차원에서 꾸준히 먹고 있는

코코넛 워터를 쟁여놓기 위해 찾은 마트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발견하고 만다.

그것은 바로 남해유자빼빼로 였다.

이 무슨 상큼한 조합이지?!

 

 

 

남해유자빼빼로 

그렇구나 남해 다랭이 마을과 콜라보 하게 된 상품이구나.

저렇게 노랑노랑 한 포장을 보니 

식욕이 더 돋는 것 같다.

한 개 가격은 1360원 이다.

요즘 과자 양이 많이 줄어서 

이것도 비싼 건가 싶긴 하지만.

지역 특산물인 만큼 한 번쯤은 구매해 볼만도 한 것 같다.

 

 

 

남해유자빼빼로 

마침 방구석에 유리컵이 있어서 넣어 보았다.

양은 이정도 이지만 먹어보면 또 다르다.

단짠단짠 뺴빼로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다.

상큼하게 입안에서 번져나가는 유자의 향과 맛.

이거 제법 괜찮은데?!

유자초코 신세계를 찢었다.......!

 

 

 

 

남해유자빼빼로 

아마 시즌성 제품일 것 같아서.

이 여름이 지나고 나면 다시 못볼 수도 있다.

우리의 화력을 뽐내서

맛있는 과자가 단종되지 않게 힘냈으면 좋겠다.

 

 

 

남해유자빼빼로 

요런 느낌인데

장판 색이랑 겹쳐서 멋과 맛이 부각되지 않아서 슬프다.

달달한 초코에 유자향이 끼얹어 지니 최고다.

남해 하니까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프로그램이 생각나기도 한다.

초창기에는 거기가 쉐어 하우스 였는데 말이다.

 

 

남해유자빼빼로 

언제 우리가 또 만날 수 있을까?!

그리고 남해 유자와 빼빼로의 신선한 조합은 최고다.

우연히 찾은 마트에서 딱 눈에 띄어버린

내 최애 과자 빼빼로

그리고 11월 11일이 아니어도 찾아먹고 싶은 맛.

유자 빼빼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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