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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탠디 시계 차고 세컨스킨 머플러 두르면 포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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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디 시계

현대 사회에서 휴대폰의 쓰임이 많아지고 

여전히 우리는 디지털 시대에 살아가지만

시계 만큼은 아날로그를 고집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탠디 시계

휴대폰이 제한 받는 순간에 빛을 발휘하는 시계 이다.

시험을 치거나 통화권을 이탈하거나 하는 경우 말이다.

팔목에 가볍게 차는 시계는 전자와 아날로그를 막론하고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탠디 시계

분침과 초침은 분주하게 제 할일을 다하고

시간은 언제 그랬냐는 듯 빠르게 흘러간다.

그래도 바쁜 하루 중에 시계보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잘 살고 있는 거라 하겠다.

 

 

 

탠디 시계

디지털 시계도 깔끔해서 좋고 좀 경직된 분위기 라든가

만찬의 시간 중에 은근하게 나를 과시할 용도로도 

사용되는 특별한 아이템 이다.

 

 

 

탠디 시계

시계보는 법을 모르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생각해 보니 시계 보는 법 같은 문제가 수학 시간에 나왔던 것 같기도 한데.

정말 시대의 흐름은 너무 빠르다.

 

 

 

탠디 시계

시간은 늘 멈춰있는 것 같지만

어느새 돌아보면 훅 지나가 있기도 하다.

하루하루는 평범하지만

쌓이고 모이면 위대해 진다.

 

 

 

탠디 시계

당신의 하루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고 

거침없이 하루를 살아낸다면 

그것 또한 시계가 필요 없는 일일지도 모르나

역시 시계가 필요한 순간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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