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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넬로 펫드라이룸 따뜻하고 리바트 쇼파 포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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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 쇼파

집에 무조건 하나씩 있다는 쇼파 이다.

거실 가구의 대표 이기도 하다.

쇼파가 없으면 바닥에 드러누워야 해서 

등이 배기고 삭신이 쑤신다.

 

 

 

리바트 쇼파

우리는 온돌 문화인데도 쇼파가 정착한 것을 보면

확실히 그 편안함을 따라갈 자는 없어 보인다.

TV와의 높이도 그렇고 

우리는 일본처럼 코타츠가 없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바닥보다는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 보는 시선의 흐름이다.

 

 

 

리바트 쇼파

아무래도 널찍한 편이 좋겠다.

하지만 쇼파 가격은 2인을 넘어가면서 부터 

갑자기 훅훅 뛰기 시작하는 가격에 휘청이게 된다.

 

 

 

리바트 쇼파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쇼파는 필수 아닐까?

방방 뛰기에도 좋고 먼지는 좀 날려도 

아이들이 기뻐할 수 있다면

뭐든 준비하고 싶은 그런 부모의 마음이랄까?!

 

 

 

리바트 쇼파

느긋한 저녁시간에 

쇼파에 모여 앉아 나누는 쓸데없는 이야기.

그 분위기가 몹시나 좋다.

느른한 몸을 쇼파에 기대고 

혼연일체가 되어 손가락만 까딱하는

그런 주말이 기다려 진다.

 

 

 

리바트 쇼파

쿠션과 러그의 조화도 좋지만

역시 중요한 건 거실 한가운데에 떡하니 자리잡은 쇼파 이다.

멋드러진 액자나 비싼 제품은 아니어도 

집의 분위기와 맞물린 쇼파는 정말 아름답다.

 

 

 

리바트 쇼파

바쁜 현대인 들은 쇼파보다는 침대가 더 익숙할지 모른다.

나는 거실에 나가서 쉬어 본적이 없어!

그렇게 외치는 가슴아픈 직장인이 있을 수도 있다.

허나 잠시 쉬어감의 중요성을 외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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