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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캉골 크로스백 메고 널디 운동화 뚜벅뚜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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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디 운동화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널리 신기는 아이템 이다.

운동화라는 것의 어원을 살펴보면

운동할 때 신는 신발

그런 뜻에서 붙여진 이름인데

이제는 고유명사 같기도 하다.

 

 

 

널디 운동화

꼭 운동할 때만 신는 것도 아닌데다가

다양한 스포츠 장면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 이기도 하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널리 신는다.

 

 

 

널디 운동화

단순할수록 더 멋진 것이라는 걸 

예전에는 몰랐다.

오히려 깔끔하고 단순한 그런 디자인 들이 각광을 받는다.

 

 

 

널디 운동화

멋쟁이들은 운동화에 어마어마한 금액을 투자하기도 한다.

신지도 않을 운동화를 보관해 놓을 듯이 구매하기도 한다.

나는 전부 실사용화 인데 말이다.

 

 

 

널디 운동화

나 같은 경우는 실내화 하고 실외화를 구분지어 사용한다.

러닝머신을 하거나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실내화 전용 운동화를 착용한다.

어쩌다 보니 운동화가 2개가 넘게 되었지만

그다지 흔하지는 않은 풍경이다.

 

 

 

널디 운동화

아주 고가의 운동화는 아니더라도

내가 제일 애정하는 나만의 애착 브랜드가 있을 것이다.

앞코가 닳고 뒤축이 너덜너덜 해도

버릴 수 없는 그런 애정의 흔적이 넘치는 나만의 운동화.

 

 

 

널디 운동화

운동화도 하얗게 깨끗한 녀석 보다

여기저기 얼룩덜룩 사용감이 넘치는 녀석이 기뻐할 지 모른다.

언제나 밖에 나갈 때면 주인의 선택을 받는 자의 기쁨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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