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정우성 감독 김남길 보호자

영화 보호자 언제 오는가 

굉장히 오래 기다려왔다.

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이기도 하다.

화려한 출연진에 빛나는 보호자 얘기를 해보도록 하자.

처음에는 김남길 출연에 정우성 감독 작품이라 하여

의아해 하며 소식을 접했다.

 

 

보통은 아주 약하고 여린 존재를 지키기 위한 사람을.

보호자 라고 부르곤 한다.

그렇다면 정우성 에게 있어서 지키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지

그것부터 알고 들어가야 하지 않겠는가.

설마 김남길 지키려는 이야기는 아니겠지.(ㅋㅋ)

 

 

 

정체조차 몰랐던 딸아이가 있고

내가 하루아침에 아버지가 된다는 사실 또한 

주인공을 얼어 붙게 만든다.

물론 극의 주인공 수혁은 그렇게 나약하게 살아오지 않았다.

정우성 연기하게 될 수혁 캐릭터 서사 맛집이 아닌가.

그래 김남길이 아니라 딸아이 였네.(ㅋㅋㅋ)

 

김남길 필모에 살인 청부 업자 추가요.

어떻게 악랄한 아니면 그만의 색다른 악역 캐릭터를 만들어 낼지

기대를 모으는 바이다.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이야깃 속에서

자칫 길을 잃을 수 있는 잊혀지기 위해 존재하는 악역인데.

그 맛을 어떻게 살리느냐에 따라 

영화 성공이 좌지우지 된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중한 역할을 김남길 에게 주지 않았을까.

 

 

수혁에 대한 질투심으로 일그러진 2인자 성준 역에 김준한

원래는 모던 록밴드 이지의 드럼으로 데뷔를 했다.

나도 드럼을 좀 쳐봐서 아는데.

드럼 치는 사람 중에 악한 사람이 없다.

나를 포함한 얘기지만 말이다.(ㅋㅋ)

악한 사람 하니까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통해 또대상 배우가 된 

김남길이 스르륵 떠오른다.

 

 

그리고 보스 중의 보스

박성웅 역할인 뉴보스 응국 또한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그간 조직의 1인자 역을 많이 하다가.

갑자기 연기인생 급선회 하며 

최근에는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에서

온갖 굴욕 상사 역을 맡아 열연 중이기도 하다.

물론 개그 캐릭터는 언제 봐도 재밌지만.

박성웅 같이 근엄하신 분이(?) 개그 캐릭터가 되니까.

그 반전매력이 어마무시하다.

물론 김남길 우주 최강쇼에서는 밑도 끝도 없는 개그를 선사한다.

 

 

그 밖에도 드라마 나의해방일지 에서 맹활약 했던

이엘리야 또한 출연하는데 아직 배역이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아마도 출연 명단에 여자가 둘인데.

박유나 아니면 이엘리야 일 텐데.

누가누가 딸 역할을 맡았을까요?

안갯속에 가려진 정우성 감독 신작 보호자 곧 온다.

김남길 어려워 하는 사람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누가 김남길 정우성 케미를 딱 한마디로 정의 내려줬으면 한다.

그런거 나한테는 불가능 한 것 같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공개되었는데.

그 때가 이미 2022년 9월 13일 이니.

벌써 시계 초침이 수만번 움직여서 지금은 2023년이다.

김남길 또한 숨 꼭 참고 베일에 쌓여있던 영화 보호자

드디어 해금 인가?!

하나 둘 기사가 뜨는데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미쳐 날뛴다.

하기스 장착하고 103분 버틸 자신 있습니까?(ㅋㅋㅋ)

공개 전부터 김남길 소식으로 벌렁대던 심장을 다스리며.

라마즈 호흡법 통해(!!) 심신의 안정을 도모해야겠다.

난 소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