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쿠팡플레이 미끼 물어 버렸어

장근석 오래간만의 외출이다.

쿠팡플레이 미끼 라는 작품으로 돌아오는데.

범죄 스릴러 작품이다.

무려 형사 역을 맡았다.

 

 

27일에 쿠팡플레이 통해 공개된다고 한다.

장근석 작품은 워낙 재밌게 봤었어서 

기대가 크다.

 

KBS 황진이 때도 유심히 지켜봤고.

쾌도 홍길동 때도 재밌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에서 

강마에 못지않은 저돌적인 캐릭터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장근석

 

 

무엇보다도 2009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빼놓고는 장근석 이야기를 할 수가 없지!

박신혜 정용화 배우와도 좋은 합을 보여주었던.

까칠하고 예민한 밴드 리더 역할을 잘 소화해 냈다.

 

 

간간이 출연한 영화들도 자신의 분위기에 맞는 배역들로

꽉꽉 채워서 멋진 역할도 많이 해보고 해서.

또 2016년 SBS 드라마 대박

이 작품은 장근석 에게 많은 상을 가져다 주기도 하였다.

 

장근석 외모가 너무 예쁘장 해서 

거친 역할이 안 어울리는 것 같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거야 말로 미끼를 물어버린 것이여!(ㅋㅋ)

이번 쿠팡 플레이 미끼 시리즈를 통해.

그런 의구심을 불식시켜 주기를 바라면서.

 

장근석 캐릭터가 그려낼 구도한 형사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근석 노래에도 조예가 깊어서.

곧잘 드라마 OST를 부르곤 하던데.

이번에도 OST에 참여하려나?

요즘에 비슷한 미성으로 이병찬 곡을 많이 들었었는데.

드라마 속 캐릭터로 빙의해서 노래까지 부르면.

정말 푹 빠지게 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