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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방정

빡포션 하게 만드는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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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댕댕미를 가릴 수가 없다.

상큼 비타민 그 자체인 독보적인 귀염상 박보영 얘기를 해볼까 한다.

빡포 하게 만드는 요정인 것도 같다.(ㅋㅋ)

 

 

2008년 과속 스캔들 이라는 영화를 통해

혜성 같이 등장한 귀염둥이 박보영

그 때는 몰랐지.

박보영이 이런 역할도 가능하구나 싶은 순간들을 말이다.

그저 꼬맹이에 엄청 귀엽다는 그 정도의 첫인상 이었다.

 

 

2012년 영화 늑대소년 에서는 송중기 배우와 열연을 펼친 박보영 이다.

송중기 배우는 늑대 아니 늑대소년 역을 맡았었다.

기다려 라고 말하며 머리를 쓰담쓰담 하는 모습에

많은 삼촌들이 가슴을 부여 잡았다는 후문이.(ㅋㅋㅋ)

 

 

박보영 하면 댕그랗고 조그마한 얼굴에

또랑또랑한 눈망울이 선하다는 거.

그래서 오히려 이런 마스크를 가지고

악독한 연기를 해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다.

원래 배우는 한계를 깨부수는 그런 직업 아니었나요?

 

 

2015년 오 나의 귀신님 에서 같은 귀염파인 조정석 과의 만남을 통해

응큼 발칙한 캐릭터를 보여주기도 했다.

둘다 동글동글 귀여워서 둘이 투닥투닥 하는 것도 

알콩달콩 케미가 퐁퐁 솟아났던 것도 같다.

박보영 한계가 없다는 말이 진짜였구나 싶었던 작품.

 

 

올해 2023년 에는 

넷플릭스 12부작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에 힘쓰고 있을 박보영 이다.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 출연 예정이며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작품이다.

휴먼 드라마를 그려낸다고 하는데.

엉뚱 발랄한 박보영 캐릭터 그대로 가져갈지.

아니면 또 한 번 우리를 놀라게 할 비장의 연기가 또 있는지.

미리 알 수 없지만 기대가 된다.

국민 여동생 박보영

언제나 내 기억 속에서 동글동글 빛나는 배우.

어린 동물의 서투른 날갯짓을 불안하게 지켜보게 만드는 박보영 이지만.

이제는 품 안에서 날려 보내서 강하게 키워야 한다!

가즈아 2023년 박보영 신드롬을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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