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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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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인상 깊은 아밤 텀블러 백 말고 다이소 가자 이해영산책을 하다 보면 목이 탈 경우가 많은데일일이 그럴 때마다 편의점이나 카페에 들르기는 부담스럽다.그리하여 구매하게 된 텀블러 백 이다.가격은 2000원 이라 합리적 이다. 이해영보온 보냉 백은 아니지만나름 여기저기 신경쓴 부분이 많다.입구를 조일 수 있게 되어있어서 텀블러가 탈출되지 않게 막을 수 있다. 이해영시중에 텀블러 백 굉장히 많은데그 중에 무얼 선택할까 고민했을 때 다이소 먼저 떠오른 것은 다이소 덕후 이기도 하고일단 소모품에는 큰 돈을 쓰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었다. 이해영미스터 플랑크톤 에서도 좋은 연기 보여주었고트리거 및 보물섬 에서도 인상이 깊은 배우였다.이해영 배우는 성장형 캐릭터 인 것 같다.볼 때마다 새롭기 때문 이다. 이해영아마도 차기작은 금방 정해질 것으로 보인..
안유성 바쁜 투썸플레이스 아박 샤인머스캣 에이드 안유성우리가 늘 먹는 메뉴는 거의 카페에서 고정이다.커피를 마시는 혈육과 어무이는 항상 그렇다.나의 음료 메뉴만 매일 바뀔 뿐 이다.오늘은 투썸플레이스 쪽을 선택했다.   안유성투썸 왔는데 케이크를 안먹고 그냥 지나친다?!그건 국룰이 아니다.음료보다도 케이크가 더 맛있다고 할 정도로 케이크 맛집인데당연히 케이크를 맛봐야 하지 않겠는가!그래서 떠먹는 아이스박스 아박 케이크를 주문했다.쿠앤크 가득한 쿠키 케이크 이다.   안유성흑백요리사 예능이 핫할 무렵에안유성 명장님의 솜씨를 구경할 수 있었다.확실히 뭔가 다른 점이 있을 텐데예능에서는 그 모습이 잘 담기지 않았던 것 같다.이후에 선행들이 알려지면서 보게 된 명장님의 모습이 더 와닿았다.   안유성평소에는 샤인머스캣이 껍질이 두껍다고 소화가 잘 안된다 하여..
함은정 상큼한 투썸 스초생 말고 당근 케이크 함은정투썸 쪽을 자주 들르는 편이다.사실 메가 혹은 컴포즈 있다면 더 좋겠지만대개 가게가 좁은 경우가 많아서그럴 때면 2차로 고려하는 게 투썸 이다.   함은정당근 케이크는 어디서 먹어도 맛있을 거라는이상한 자신감이 붙어서 구매해 보았는데1조각에 6500원 이라는 거금을 내고 말이다.그런데 사워크림이 있어서 그런가? 원래 그런가?약간 새큼새큼한 맛이 내게는 어울리지 않았다.   함은정내가 생각한 당근 케이크는 덜 새큼하고 달달한 맛이었는데게다가 오래 두었는지 시트가 딱딱하였다.조금만 더 녹여서 제공 했으면 보들보들 맛있었을 텐데포크가 안들어갈 정도로 빡빡해서 조금 당황 하였다.    함은정바쁜 가게인 만큼 라떼 아트 같은 건 없다.뭔가 투썸의 이미지를 이제는 깨야 할 것 같다.더 좋은 카페도 많이 있잖은..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feat. 베리아박 아닌 홀케이크 ) 투썸플레이스케이크가 맛있는 카페가 있다고 하는데바로 투썸 이다.예전에 모델이 소지섭 이었을 때 되게 많이 찾았던 카페 이다.지금도 간간이 들르곤 한다.   투썸플레이스카페에 들렀을 때 딱 한 번 먹었던 떠먹는 아박계속 뇌리에 스치듯 생각나서홀케이크를 주문해 봤다.요즘은 배달이 어디든 되니까 참 좋다.   투썸플레이스이런 모습인데 나는 솔직히 좀 더 크고 한 8조각은 되는 걸로 생각했는데왜냐면 카페에 진열 된 모양이 되게 크기 때문 이다.쨌든 크게 4조각 분량의 이 케이크의 가격은32000원 이고 배달비까지 하면 35000원 이다.    투썸플레이스배달 옵션을 고를 때 케이크 칼을 선택하면저렇게 삽자루 같은 게 같이 온다.꾸덕한 케이크 시트를 슥슥 그어 자르다 보면허기가 몰려온다.    투썸플레이스배달 요..
투썸 홀케이크 좋지만 (feat. 떠먹는 아박 ) 투썸 아박새롭게 등장한 메뉴 이다.여름을 겨냥한 꾸덕한 초코쿠키 케이크 이고초코 인데도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다.가격은 6500원떠먹는 아박 달라고 하면 된다.아박 이라고만 해도 알아들으시는 것 같다.   투썸 아박순식간에 먹어치운 사진을 보라.양은 2-3명이 먹기에 좋은 사이즈 이다.겹겹이 쿠키 시트 위에 또 쿠키가 올라가 있는정말 딱 내 스타일의 조각 케이크 이다.   투썸 아박이렇게 스태프 공간은체스 말들과 귀여운 우주인 인형으로 막혀있었다.집에 가려는데 눈길을 사로잡아서 두 컷 찍어 보았다.세심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널찍하고 좋은 공간 이다.   투썸 아박투썸 플레이스 인기 메뉴는디저트류 그 중에서도 케이크 인데.정말 먹어보니 알 것 같다.음료는 아이스바닐라 라떼 (5500원)하고복숭아 에이드(..
스타벅스 럭키백 좋고 오슬로 텀블러 휙휙 오슬로 텀블러 요새 갑자기 확 유행하게 된 아이템 이다. 예전에만 해도 일회용컵이 대세였고 또 사람들도 거리낌 없이 사용하고 버렸다. 이제는 텀블러의 시대가 된 것 같다. 오슬로 텀블러 물건을 쉽게 버리지 못하는 나에게 텀블러는 되게 가깝게 다가왔다. 재사용이 가능하고 환경에 이롭고 세척이 까다롭지만 괜찮았던 녀석 이다. 오슬로 텀블러 특히 휴대용이라는 점이 좋다. 요즘에는 카페에 가도 텀블러만 있으면 음료 할인을 받을 수도 있고 참 좋은 것 같다. 오슬로 텀블러 텀블러 라는 명칭도 입에서 쉽게 나온다. 텀블 덤블 발음이 유연하다. 요즘에는 스스로 저어주는 텀블러도 있다던데 한 번쯤 꼭 써보고 싶긴 하다. 미숫가루나 보충제 같은 거 흔들어서 마시기는 귀찮으니 말이다. 오슬로 텀블러 아마도 회사에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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