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롬더스킨
이번에 다이소 품절 대란 템으로 잘 알려진
필오프팩 구매해 보았다.
일단 개당 3000원 인데
용량이 20g 이라서 3-4번 쓰면 거의 없는 정도 이다.

프롬더스킨
요즘에 바르고 잘아 뜯는 팩이 많이 단종되어서
다이소에서 뜯는 팩을 출시 하였다 하니
반가운 마음으로 다이소 찾았다.
게다가 미백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라 좋다.

프롬더스킨
아무래도 신상 제품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불호 리뷰를 쓰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이 글로우 필 오프 팩 완전 물건 인 것 같다.
쭉 짜서 얼굴에 펴바른 다음에
30분 정도 TV를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하며
기다리다가 가장자리부터 뜯어내면 되는데
마스크 오프 되는 느낌이라 신기하다.

프롬더스킨
가격을 5000원 대로 올리고
용량을 조금 크게 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래도 다행히 4개 정도 한번에 구매해서
오래 쓸 수 있을 텐데
팩 하나의 용량이 좀 작은 감이 있다.

프롬더스킨
팩 사용법이 제품 패키지 측면에 적혀있다.
이런 사소한 배려가 정말 좋다.
특히 팩을 뜯을 때 아이언맨 이라도 된 것 같은 기분 이다.
탈피하는 생명체도 아닌 인간이
탈피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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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번 다이소 지름신 또한
대성공 이었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팩을 뜯고 난 뒤에는 얼굴에 남아있는
촉촉함을 손으로 두드려 흡수 시켜주면 좋다.
아마도 팩 자체에 에센스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프롬더스킨
다이소 덕분에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소량씩 체험해 볼 수 있고
마음에 들 경우 대용량 제품을 사면 된다.
이런 시스템 자체는 매우 의미있는 것 같다.

프롬더스킨
평소라면 엄두도 못내는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소량 구매해서 사용해 보고
그 이후를 결정할 수 있다는 건
큰 장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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