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특이 있고 보통이 있는데
특을 3인분 시켰더니 염소 무침이 따로 나왔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다.
원래 따로 나오는 양념장에 찍어 먹는 것인데
무침에는 따로 양념이 되어있어서
그냥 먹어도 되고 탕에 넣어서 먹어도 좋다.
정경호
좀더 가까이에서 찍어 보았다.
푹 익어서 입안에서 살살 녹는 고기 육질이 부드럽다.
염소탕 특 가격은 한 그릇에 18000원 이다.
다른 곳도 많이 알아봤는데
거의 특은 20000원에 팔고 있더라.
약간 가성비가 끝내주는 가게 아닌가!
정경호
가게 메뉴판 이다.
우리는 염소탕을 먹으러 간 것이기 때문에
염소탕 쪽에만 집중했다.
한 눈에 알아보기 편리한 메뉴판 이다.
요새 정경호 배우가 대활약 하고 있는데
바로 노무사 노무진 드라마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 이다.
정경호
설인아 하고 차학연 배우가 같이 출연한다.
유령 보는 노무사가 주인공 인데
너무 판타지 스럽고 재밌을 것 같다.
세월이 쌓여 갈수록
양식과는 멀어지고 한식하고 가까워 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위장이 치즈나 면을 소화하기에는
버거워하는 것 같아서 말이다.
정경호
염소 가게에 염소 캐릭터가 그려진 간판을
잘 이해 못하는 편이었는데
포스팅을 하다보니 알겠다.
딱히 염소탕 집에서 염소 말고 넣을 그림이 없다.
정경호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염소탕 정말 제대로 즐기고 왔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오면
환하게 웃는 당신의 이 사이에
들깨가루가 가득 낀 채로 웃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 나오는 길에는
그런 사소한 문제는 다 잊혀질 만큼
맛있고 든든한 가게 이다.
정경호
다음에는 염소 전골을 시도해 봐야 겠다.
다 먹고 마직막에 볶아먹는 밥이 기대되기 때문 이다.
워낙 양념과 국물이 끝내주는 맛이라서
거기에 밥을 볶으면 얼마나 맛있겠는가.
내돈내산 염소탕 후기
여기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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