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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핫스팟 일드 추영우 특별출연 맡았으면 좋을 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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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일본어 공부 할 겸 해서 

핫스팟 일드를 일어 자막으로 보는데

이랏샤이마세 요것만 들리면 

망한 것인가......?!

 

 

 

추영우

요즘 관심가는 배우가 추영우 인데

이번에 백상 시상식에서 신인 연기상을 타기도 했고

중증외상센터 에서 눈물 날 뻔하게 고생하며 연기 하기도 했고

옥씨부인전 에서는 1인 2역도 하면서 

점차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추영우 배우 아닌가.

 

 

 

추영우

핫스팟 이라는 드라마는

노트북의 핫스팟 그걸 먼저 떠올릴 수 있겠지만

일단 외계물 이다.

겉보기에는 평화로워 보이는 일상이지만

외계인 그러니까 우주인이 나오고 

그로 인해 일상이 어떻게 망가졌다가 회복되는가를 다룬

독특한 소재의 드라마 이다.

 

 

 

추영우

여기에 나오는 우주인 역할을 추영우 배우가 했다면

의외로 잘 어울렸을 것 같다.

그가 일본어를 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문제되지 않는

나만의 마음 속 캐스팅 작업 이다.

약간 엉뚱하면서도 고집있는 캐릭터 인데

추영우 배우한테 딱 맞는 것 같다.

 

 

 

 

추영우

만약 핫스팟 일드 이걸 리메이크 한다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

여자 주인공은 신민아 잘 어울릴 듯하다.

왠지 상큼하면서 편견없고 착한 캐릭터가 주인공이기 때문 이다.

 

 

 

추영우

대사 하나하나에 장난기가 들어가 있고

그걸 티내지 않으면서 과하지 않게 소화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았던 드라마 이다.

게다가 주인공의 동료로 나오는 배역의 아조씨가

한국 배우 이성민과 무척 비슷한 느낌이 나서 

몰입감이 상당했던 것 같다.

저 느낌 알지알지 하면서 말이다.

 

 

 

추영우

10부작으로 끝난 것이 아쉽게 느껴진다.

운동하면서 편하게 틀어놓고 보곤 했는데

술술 지나가서 완결이 나버렸다.

지금 드는 생각은 역시 리메이크가 필요해 라는 것이다.

재혼황후 역시 가상 캐스팅으로 북적였던 기억이 있는데

결국 캐스팅이 완료되었고 제작이 결정된 선례를 보면 그렇다.

핫스팟 제목을 조금 로판 소설 처럼 지어보면

외계인 인데 아무도 안정해주지 않아 슬픈 아조씨 이야기

라고 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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