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웅 다이어트 보다도 걷기운동 ( feat. 박나래 폭풍 감량 )

 

박나래

요즘 엄청난 감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연예인 이다.

서글서글한 웃음을 주는 스타라서 

 TV든 어디든 나오면 반갑기만 하다.

요새 한참 걷기 운동에 빠졌다.

박나래 다이어트 떠올리며 나도 힘차게 걷고있다.

 

 

 

박나래

그런데 올려다 본 하늘이 심상치 않다.

뭉게구름 몇몇이 떠다니는데 너무나 아름답고 고요하다.

대부분 이른 아침이나 한낮에 운동을 하는데.

그 때의 풍경은 말로 다할 수 없이 고요하다.

 

 

박나래

걷기 운동이 좋은 건 아는데 시간이 없다.

이것이 현대인을 고통스럽게 한다.

아주 바쁜 직장인이라 해도 

짬을 내어 운동하는 걸 많이 지켜봐 왔다.

새벽수영 새벽운동 등등 말이다.

 

 

 

박나래

당신의 운동을 방해하는 것들을 다 치워 버려라.

나약한 의지 게으름 귀찮음 이런 것들 말이다.

나라고 아침에 하는 운동이 순전히 즐겁기만 할까?!

조금이라도 건강한 순간을 늘려가고 싶은 마음이

편히 앉아서 쉬고 싶음 마음보다 크기 때문이 아닐까!

우리 삶의 기회비용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박나래

그런 점에서 박나래 다이어트 성공 보며 자신감을 얻는다.

하면 된다는 간단한 상식이 통하는 결과라서 그렇다.

S 사이즈를 차지한 박나래 역시 대단하지만.

그간 얼마나 노력했는지 TV 통해 지켜봤기 때문에.

나도 언젠가는 홀쭉이가 되겠지.

그런 바람을 발걸음에 싣고 오늘도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