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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방정

페일 블루 아이 스콧 쿠퍼 미스터리 드디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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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소설 원작인 미스터리 영화 이다.

크리스찬 베일 하고 해리 멜링 출연의 작품으로.

넷플릭스 영화 라서 접근성도 좋다.

크리스찬 베일이 형사 역을 맡고

해리 멜링이 에드거 앨런 포 역을 맡아서 열연했다.

 

 

 

 

어린 시절 에드거 앨런 포 책을 많이 봤었다.

미스터리 소재의 으스스한 소설 작품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제 그를 주인공으로 삼는 영화가 만들어 졌다니.

미국의 육군 사관 학교에서 벌어진 참사.

수사를 맡은 형사가 영리한 생도인 

에드거 앨런 포 도움을 받아

사건을 처리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라고.

 

 

 

이런 미스터리 영화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클 수밖에 없다.

페일 블루 아이 음악 감독은 하워드 쇼워 그가 맡았다.

그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유명한 음악 감독이다.

.버클리 음악대학을 졸업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2000년대 이후에는 마틴 스코세이지 하고 함께 작업을 했는데.

갱스 오브 뉴욕 에비에이터 디파티드 휴고 사일런스 등의 

활발한 작업물이 공개되었다.

 

 

2023년 2주차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TV를 차지한 

페일 블루 아이 이다.

주인공 랜도르 경위가 술을 많이 먹는 걸로 묘사되는데.

이는 사건에서 중요한 단서가 된다고 하므로.

염두에 두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뭔가 비밀 스러운 분위기가 감도는

미스터리 수사물 중에 

비슷한 분위기가 풍기는 작품이 있다.

움베르토 에코 작품인 장미의 이름 드라마 판인데.

엄숙하고 모두가 입을 쉬이 열지 않는 상황 속에서.

사건의 전말을 풀어헤쳐나가는 주인공이 마찬가지로 등장한다.

8화로 되어있는 작품이고

한국에서는 엠플렉스 에서 자막방송 되었다.

2022년 7월에는 KBS 1TV 에서 방영해 주기도 하였다.

 

 

 

과연 참혹한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이 작품의 제목인 페일 블루 아이는 누구일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좋은 작품이 아닌가 싶다.

영상미도 훌륭하고 심장을 조이는 음향 및 음악도 매혹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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