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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방정

타이타닉 재개봉 제임스 카메론 손끝에서 펼쳐지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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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즈 시절을 엿볼 수 있는 작품

영화 타이타닉 이다.

2월 8일에 명작 타이타닉의 재개봉 계획이 있다고 한다.

갑판에서 백허그를 선사하는 그 감동의 장면을 다시 볼 수 있다니!

 

 

 

지금까지 이런 재난 영화는 없었다.

타이가 타고 있어 닉! 이라는 개그 소재로도 활용되곤 하던 

영화 타이타닉 이다.

선박 타이타닉의 건조 비용보다 비쌌던 제작비의 영화였음에도.

엄청난 흥행으로 몇 배의 수익을 냈던 

영화사에 있어 초유의 기록을 세운 영화 이기도 하다.

레오나르도 디카 프리오 하고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작품으로서.

전혀 촌스럽지 않은 색감과 주연 인물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영화 이다.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의 영화 임에도

두 주연이 사랑을 나누는 장면 이라든가를 미묘하게 처리해서

상상력을 급상승 시키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공부를 이런 열정으로 했으면 해외 진출까지 했겠네!

그만큼 영화 타이타닉 부분부분이 다 밈으로 활용될 수 있는 요소 이다.

누군가가 터뜨려 주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

 

 

결국 배가 침몰하고 주인공은 죽게 될 거라는 걸 

다 알고서 보는 데도 쫄리는 맛이 장난 아닌걸 보면.

역시 감독이 보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도 그럴 것이

아바타 피라냐 터미네이터 에이리언2 등등의

장편 영화 연출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 작품이니 말이다.

 

 

실화에 가상적 요소를 가미한 영화가 대박이 나는 건.

오늘날에는 흔한 일이지만.

영화 제작 과정에서 불어나는 제작비로 인해 엎어질 뻔 하기도 하고.

여러 고난과 역경을 버텨온 영화 타이타닉 이다.

이런 명작은 꼭 한 번쯤 각잡고 봐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리마스터링 재개봉 소식이 

여간 반가운 것이 아니다.

다시한 번 셀린디온 목소리로 녹아드는

MY HEART WILL GO ON 

을 들으며 두팔을 훤히 펼친 채로

누군가에게 백허그 당하는 상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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