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귀여운 다이소몰 레터링 백팩 드디어 구매

 

정해인

요새 김태호 pd 새 예능 굿데이 에서

88 년생 연예인 배우가 핫한데

거기서 정해인 배우를 발견했다.

여전히 멀끔하고 멋지다.

가끔은 배우들이 본업을 잠깐 잊고 예능에 나와서

재미난 에피소드도 털고 가고 하면 좋은 것 같다.

이미지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말이다.

 

 

 

 

정해인

특히 드라마 속에서 상대 여주인공 배역 이름이 해인이어서

눈물의 여왕 찍을 때 김수현 배우가 해인아 해인아 해인아!!!

이렇게 외쳤을 때 정해인 배우가 뜨끔 했다는 얘기는 

정말 웃음버튼 이었다.

이름이 같아서 생긴 에피소드 역시 재미지다.

 

 

 

정해인

다이소 이번 백팩은 다소 잔스포츠 같은 느낌인데

가볍고  사이즈도 쁘띠해서 귀엽다.

지퍼는 한쪽 방향으로만 가게 되어있어서 신기했고

가벼운 편이라 많은 무게를 담지는 못하겠지만

책이랑 태블릿 넣고 등교하기는 딱 좋은 사이즈 이다.

 

 

 

정해인

마감처리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봄 스러운 느낌이라 좋다.

다만 지퍼는 고리로 되어있었다면 키링을 달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물론 가방 하단에 키링을 달 수 있게 되어있지만 말이다.

이렇게 소중하고 작고 예쁜 가방을 5000원에 살 수 있다니!

조금 있으면 다이소 영양제 만날 수 있다던데

그것 또한 기대가 된다.

 

 

 

정해인

뭔가 알수 없는 영어 단어가 적혀있다.

핑크핑크한 게 예쁘니까 넘어가도록 하자.

백팩 색상은 2종류가 있는 것 같다.

연한 파스텔톤 백팩이라서 

무엇을 고르든 불만이 없을 것 같다.

 

 

 

정해인

내부 포켓이 없는 게 좀 아쉽다.

그래도 가볍게 왔다갔다 할 때 쓰기 좋은 백팩 이다.

사이즈가 등짝을 다 덮는 크기가 아니라서

등에 메면 딱 귀여운 느낌이 난다.

새학기 필수품을 다이소에서 싹 장만해 보시길 추천한다.

지금 봄 추천 상품들이 그득하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