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활약하는 투썸 화이트 스초생 말고 우리쌀 식혜

 

지예은

요새 여러모로 활약하고 있는 지예은 이다.

배우가 예능까지 활약하기 쉽지 않은데

요새는 정말 멀티 처럼 움직여야 살아남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 많은 배우들이 겁내지 말고 

예능의 문턱을 술술 넘었으면 좋겠다.

 

 

 

지예은

카페를 갈 때마다 고정되게 시키는 음료가 있으면

참 편하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나는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으므로

그런 메뉴가 있을리가 없다.

그래서 매번 신메뉴 라든가 카페인이 없고 커피가 아닌 음료를 주문한다.

 

 

 

 

지예은

투썸 플레이스 곳곳에 많다.

이번에도 동네 근처를 지나가다가 발견한 투썸 이었다.

망설임 없이 들어가게 만드는 투썸 대단해.

디저트를 하나 먹었어야 하는데

점심을 배불리 먹고 와서 그럴 여유가 없었다.

 

 

 

지예은

이번 신메뉴 역시 전통 음료 이다.

수정과나 식혜 정말 좋아하는데

밥알은 썩 좋아하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밥알 양이 적게 들어있는 식혜 였다.

정확한 이름은 우리쌀 식혜 이고 가격은 5500원 이다.

사실 자판기에서 잔치집 식혜 뽑아먹으면 훨씬 이득일 거다.

하지만 분위기와 여유를 돈 주고 사는 게 카페 생활이니까.

그리고 많이 시끌벅적대지 않는 위치가 많은 투썸이라 좋은 것 같다.

매장도 커서 2층까지 있고 그래서 더 그렇다.

 

 

 

지예은

원래는 리치티 라든가 패션후르츠티 자주 마시는데

여기는 내가 못찾은 건지 그런 메뉴가 없더라.

특히 메가커피 리치티 정말 맛있는데

보편적 메뉴는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아쉬울 따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