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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이혜리 대담한 다이소 크레신 이어폰 오픈형 c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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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이 이어폰을 사기 위해 엄청 기다렸다.

왜냐면 인이어 쪽은 많아도 오픈형 쪽은 드물기 때문이다.

휴대폰이 블랙이라서 

블랙으로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 화이트가 먼저 풀려서 냅다 질렀다.

 

 

 

이혜리

똥손의 진가는 이런 게 아닐까

분명히 돌아가게 찍지 않았는데 사진이 마구 돌아가 버릴 경우의

내 기분에 대해 설명하시오.

뭐 이런 거 말이다.

 

 

 

이혜리

5000원으로 이런 퀄리티가 나오기 쉽지 않은데

다이소 역시 이걸 해낸다.

저 이어폰 머리가 인이어 일 경우에

오래 착용하면 이명이 올 것 같이 

머리가 지끈거려서 오픈형으로 바꾸었는데

역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혜리

다만 이어폰 잭 저 부분이 말랑말랑한 재질이라

오래 쓰면 나중에 때가 탈 것 같다.

그걸 제외하고는 단점을 찾으려야 찾을 수 없는 

완벽한 제품 이다.

 

 

 

이혜리

무선 이어폰 시대라지만

나는 유선 이어폰이 더 좋다.

qcy 갖고 있어도 

유선 이어폰의 사용 빈도가 더 높다.

충전하지 않아도 되고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해도

귀에서 빠져나가지 않는 

유선 이어폰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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