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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방정

이장우 우동집 쯔양 정원분식 그야말로 부캐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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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가게 들이 있다.

이장우 우동집 바로 좋은 사례가 될 것 같다.

올해 1월 유튜버 쯔양 영상을 통해 가락시장 근처에 

우동집을 오픈 한 것이 알려지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가루 요리사 로서의 이장우 

그가 만드는 우동 요리란 어떤 의미일지?

 

 

우불 식당 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장우 우동집 이다.

평소 좋아하는 배우 이기도 하고 

부캐로 우동 요리사가 되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다.

즉석 우동이 먹고 싶은데

주변에 없기에 직접 가게를 차려버린 클라쓰 대다나다!

 

 

우동 위 양념장 에도 심혈을 기울인 듯하다.

그간 방송을 통한 그의 면모를 봤을 때

맛은 보장 할 것 같은데.

그거 안심 먹거리 맞는 거겠쥬?

불안 하다면 지금 당장 이장우 우동집을 찾아가 보자!

SNS 검색만 해도 수두룩 하게 줄서 있는 맛집 명소가 된 것 같다.

 

 

그럼 쯔양 유튜버를 통해 이장우 우동집이 알려졌다고 하는데.

쯔양 유튜버를 모르는 사람이 아직도 있을까 싶다.

정말 맛있게 잘 먹기로 유명한 푸드 파이터.

아니 먹방 리뷰 최강자.

그렇게 여럿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귀염상 외모에 끝없이 들어가는 음식들이 안쓰러울 정도로.

먹는 사람보다 먹히는 음식이 더 걱정되는 각이다.

 

 

아침에 사과 하고 초록매실을 특히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나도 음료수 러버 로서 참 애정하는 아이템인데.

쯔양 역시 좋아하고 있다니 동질감이 팍팍 든다.

나는 소식가와 대식가의 중간 어디쯤에 있는데.

항상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점과

소화불량 이런 게 없다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직업으로 먹는다는 건

정말 프로가 아니고서야 다다를 수 없는 경지인 거지.

 

쯔양 본인도

자신의 본명인 박정원 에서 따온 이름으로 분식집을 열었다.

일명 정원분식 인데.

그야말로 부캐 전성시대 열린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한 때는 요리의 양과 가격으로 인해 사람들의 오해를 샀지만.

물가 상승과 이윤을 감안하자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백종원 선생님이 될 수는 없는 거니까.

 

 

언젠가 한 번쯤 꼭 가서 먹어 보고 싶은 가게 둘.

이장우 우동집 하고 쯔양 정원 분식 이다.

그러고 보니 전부 분식 이네.

면을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갓성비 인간이 되고 말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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