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깨방정

송재희 지소연 오롯이 부모가 되다 딸바보 예약

반응형

 

회상 에서 나오는 왕 하면 송재희 배우를 딱 떠올리게 된다.

단정하고 바른 이목구비 탓인 것 같다.

2012년 해를 품은 달 허염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송재희

아역은 또 임시완 배우가 맡아 

이래저래 화제였던 드라마 였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 에 출연하여

흑역사를 남기기도 하고.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소연 역시 배우 로서의 커리어를 탄탄히 쌓아오는 중이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라는 드라마가 기억에 남는데.

이승기 차승원 고아라 안재현 

그리고 지소연이 출연했었다.

일명 경찰서에서 연애하는 드라마!

한국 드라마는 전문직을 가지고 연애한다는 공식을

성립시켰던 작품이기도 하다.

 

 

이어서 JTBC 드라마 보좌관 에도

출연하게 되는 지소연 인데.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등의 

어마어마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하는 드라마에

지소연 세글자를 딱 각인시킨 명작이었다.

김갑수 배우님이 나오는 드라마를 유심히 보는 편인데.

왜냐고? 5분 컷 혹은 3분 컷으로 등장하자마자

유명을 달리하는 역을 많이 맡아서 그렇다.

이번에는 사망전대 활동은 미약했으나.

길이길이 남을 사망 캐릭터 전적을 쌓아올리는 중이신 명배우 님이다.

 

 

 

하고 싶은 얘기는 곁다리 드라마 얘기가 아니고.

드디어 송재희 지소연 부부에게 새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이다.

득녀 했다는 따끈따끈한 소식을 접했다.

아니 연예활동 활발히 하면서도 득녀를 할 정도라니.

집안에 아기가 생기면 

분위기가 확 바뀌는데.

아마 송재희 지소연 부부 집도 보들보들 몽글몽글

아기가 주는 따스함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듯하다.

 

 

 

그리고 더불어 육아 예능 까지 진출한다면 좋겠다.

송재희 지소연 배우의 부모 모먼트도

쏠쏠한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말이다.

누구나 부모가 되는 건 첫 아기의 경우 그야말로 인생에서 처음일 터.

그런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어른이 된다고들 하던데.

아기가 아기일 무렵의 시간들은 너무 소중해서.

기록물로 남기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는가?

개인이 혼자 하려면 힘드니까 방송의 힘을 빌리는 게 어떨지?!

게다가 송재희 배우는 딸바보 예약 인 것 같다.

다들 아닐 거라고 하지만

나를 쏙 빼닮은 귀여운 송재희 주니어 혹은 지소연 주니어가 거기 있을 거니까.

흐뭇한 광경이 펼쳐지리라 믿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