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다저녁 때에 과자가 먹고싶어서 편의점을 찾았다.
물론 우리 동네에는 GS25 많으므로 거기로 갔다.
매대에 그 유명한 마요땅 뿌셔뿌셔 짠 하고 있었다.
가격은 1000원 가량 하더라
3개 묶어서 2+1 행사 였고 3000원 정도를 냈다.
윤은혜
마침 추성훈 토크쇼 추라이추라이 보게 되었는데
거기에 윤은혜 가수가 나와서 의아했다.
하지만 워낙 추성훈 마당발 이기도 하니까
또 출연을 거절하면 로우킥이 날아오니까
아마도 출연했겠지 하고 흐흐 웃었다.
윤은혜
내용물은 단순하다
면과 스프가 들어있는데
마요네즈가 들어있다는 게 조금 다른 면일까?!
스프가 너무 매콤해서
뿌려놓고 사진을 찍으려고 다가가자
재채기가 연발이었다.
뿌릴 때 조심하시길.
윤은혜
여기까지 찍고 기침을 계속 하면서 이어나갔다.
이렇게 매콤할 수가 있나!
혈육은 스프 냄새를 맡아보려다가 봉변을 당했다.
기침 연발 뿌셔뿌셔 천국 이다.
윤은혜
마요를 하트모양으로 뿌리려다가 실패한 모습 이다.
의도한 건 아니지만 어째 웃는 얼굴 비슷하게 된 것 같다.
기존까지는 없었던 맛 이다.
마요를 뿌셔뿌셔에 뿌려 먹는다는 기발한 생각을 누가 했을까.
윤은혜
미리 잘게 부숴놓고 시즈닝을 뿌리기를 추천한다.
다 뿌려놓고 부수려니까
손에 묻고 난리도 아니다.
윤은혜
부숴 먹다가 보면
입안이 다 긁혀서 상처가 나는데도
왠지 맛있고 고소하고 달콤한 그대는 뿌셔뿌셔.
시즈닝도 되게 다양하고 이미 출시된 맛도 다채로워서 좋다.
최근에는 오징어게임 뿌셔뿌셔 나왔는데
그것도 맛이 좋지만 마요땅 요게 제일 신박한 것 같다.
오뚜기 자사의 마요네즈도 첨부할 수 있으니
회사 입장에서도 땡큐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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