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매섭게 다이소 도마 거치대 고무 손잡이 딱이야

 

공승연

갑자기 요리가 하고 싶어졌는데

기존의 도마와 칼은 너무 크고 무겁고 불편했다.

그래서 나만의 도마를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다이소 가보았다.

역시 거기엔 내 취향의 작고 귀여운 도마들이 많았다.

 

 

 

공승연

 이 도마는 가볍고 손잡이 부분이 고무 처리 되어있어서

그립감이 상당하다.

가격은 2000원 이다.

이걸로  이제 나도 아보카도를 썰거나 망고를 자르거나 할 때

나만의 도마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공승연

어째서 점점 짐을 늘리는 것 같은 기분이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활발하게 요리할 수 있을 준비가 되니까

좋은 것 같다.

내가 산 도마는 작지만 거기서 만들어내는 요리들은

도마 밖을 벗어나 더 큰 세계로 갈 거다.

 

 

 

공승연

그녀의 연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다.

처음에 단역이나 조연일 때는 별로 주목받지 못했지만

연기활동을 꾸준히 거듭한 끝에

이번에 악연 이라는 작품을 만날 수 있었다.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는 그녀를 볼 수 있었다.

 

 

공승연

혹시나 나처럼 꼬꼬마 요리사 라서

새로운 도마를 찾고 있거나 한다면

내가 구매한 제품을 추천한다.

작고 귀여운 도마라서 휴대가 간편하고

금방 마르는 특성을 갖고 있다.

다이소 에는 도마 거치대 또한 팔고 있는데

제일 유명한 걸로 사면 후회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