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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방정

안예은 정규 4집 만개화 흩날리며 어렵게 쓴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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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나 좋아라 하는 안예은 드디어!

새앨범 소식이 전해졌다.

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 에서

어떤 독보적 세계를 펼쳐 보일지 궁금해 진다.

 

 

2월 12일이 컴백 예정일 인데.

17일 에는 라이브 클립 준비가 한창일 거고.

24일 에는 발매기념 음감회 개최 소식도 있다.

내 플레이 리스트 에는 아직도 야화 하고 만개화 라는 곡이

천번만번 재생 되는 중이다.

안예은 특유의 꺾기 들어간 보컬이 너무 좋다.

듣기만 해도 상쾌하고 개운하다.

시원하게 지르는 대목에서는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

 

 

항상 이야기가 묻어나는 음악을 하는 안예은 이다.

그런 그녀 이기에 지금까지의 웹툰 과의 콜라보 라든가

문어의 꿈 같은 귀여운 무대 라든지.

드라마 OST 활동도 너무 좋아라 하며 지켜보았다.

그런 그녀의 신보 라니

기뻐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

뭔소리 인가 싶지만 결국 기쁘다는 그런 얘기 이다.

 

 

 

피아노와 함께 일 때 그 감동이 배가 되는 음악을 하는 가수

안예은 특별하게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건 나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가수 이기 때문이라 하겠다.

음악 속에 이야기가 있다는 건 좋은 의미로는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것이고

비약하자면 허울이 좋은 개살구 라는 느낌이 있다.

하지만 내게 안예은 이라는 뮤지션은

개살구 라기 보다는 달디 단 제철 살구 같은 상큼함의 대표 주자 같다.

 

 

지난 EP 섬에서 이 앨범은 

디지털 풍화가 올 정도로 많이 재생한 곡들이 많이 수록된 앨범 이다.

앨범 마지막 트랙은 에필로그 라는 연주곡 인데.

굉장히 경쾌하고 다음 선율이 궁금해 지게 만드는.

그런 매력이 있는 곡이다.

이건 직접 연주하는 장면이 꼭 보고 싶다.

하는 팬분들도 나를 포함하여 많을 것 같다.

 

 

이제 새 앨범 소식이 전해졌으니 

두 귀 쫑긋하고 기다리는 수밖에.

그리고 안예은 가수의 수준급 콜라보를 기대하면서.

또 풍부한 이야기가 얹어진 노래들을 

맛있게 감상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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