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 모델 이자 배우 하면
모니카 벨루치 딱 떠오르지 않는가?
원래는 법대생 이었고 학비 마련을 위해 패션모델로 데뷔하게 되는
특이한 이력을 지닌 그녀 이다.
단역이라도 주저 없이 맡아온 그녀 이기에.
그럼에도 여전히 아름답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니카 벨루치 이다.
진득이 머무르기 보다는
이탈리아 프랑스 영어권 국가를 오가며 활약한 덕에.
뚜렷하게 성공한 필모가 부족한 편이다.
하지만 뷰티와 패션 쪽에서 여전히 그녀는 핫한 존재 이다.
이미 50대가 된 그녀가
꾸준히 보그 표지 모델이 되는 것도 다 일리가 있는 거라고 생각해야 한다.
여전히 아름다운 모니카 벨루치 그녀를 두고 외모로 깎아내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모니카 벨루치 리즈는 90년대 였다고 하겠지만.
여전히 리즈를 매일 갱신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게다가 그녀의 장녀인 데바 카셀 미모가 그녀의 전성기를 닮았다고 전해져서.
키가 무려 179 센치나 된다고 하니.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라는 작품이다.
여기서 마리아 막달레나 역할을 맡았는데.
그녀의 본명에도 마리아 라는 명칭이 들어가 있으니.
조금쯤은 친숙했으려나?
처량한 장면이 많았음에도
모니카 벨루치 미모를 가릴수가 없었다는 후문이다.
그 외에도 매트릭스 시리즈에 출연하기도 하는데.
2편 리로디드 에서 페르세포네 라는 악역을 맡는다.
여기서 네오 와의 키스 장면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키스를 매개로 정보를 주는 역할이다 보니.
약간 마성의 유혹녀 그런 느낌이다.
모니카 벨루치 배우의 딸인 데바 카셀 관련해서도
짚고 넘어가면 좋겠다 싶은 것이
연예인 2세는 늘 궁금하니까.
5개국어를 할 줄 아는 영재이기도 하고.
15세 나이에 돌체 앤 가바나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그녀.
올해 개봉 예정인 이탈리아 영화
아름다운 여름 이라는 작품을 통해
주연 배우로 데뷔하게 된다고 한다.
지금은 국내 절판이지만 동명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라고 한다.
자연 곱슬 머리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없는데.
역시 케이스 바이 케이스
사람 바이 사람 인가 보다.
게다가 단순하게 어머니인 모니카 벨루치 외모만 닮은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고유한 카리스마 혹은 매력이 있는 데바 카셀 이다.
그녀의 성장세가 후덜덜 하다.
모니카 벨루치 하고 데바 카셀 모두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사절단 같은 느낌인데.
부디 철저한 자기관리로 주어진 아름다움을
아름답게 활용하기를 바란다.
팬들은 찬란한 모녀 케미를 더 오래 보고 싶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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