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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아디다스 가젤 네이비 신고 구찌 쁘띠스카프 매고 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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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가젤 네이비 참 괜찮은 신발 이다.

내가 괜찮다고 생각한 물품들은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생각해서 

품절 되거나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내가 신어본 결과

나이키 하고 아디다스 비교해 보자면 이러하다.

나이키는 묵직한 착화감이 있다.

무게중심이 잘 잡힌다는 장점이 있는 거고.

아디다스 신발 굉장히 가볍다.

산뜻한 걸음걸이가 가능하고 러닝화 로써 좋은 것 같다.

 

 

이렇게 신어도 저렇게 신어도 참 편한 운동화 이다.

그 중에서도 아디다스 가젤 네이비 최고인 듯.

오래 걸어도 발이 가볍고 쿠션이 좋아서 무리가 되지 않는다.

 

 

 

구찌 쁘띠스카프 또 어떠한가.

기존 스카프는 너무 길고 여러번 휘감아야 해서 불편했는데.

쁘띠스카프는 작고 심플해서 좋다.

역시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제품은 소비자 지향적 이다.

 

 

 

봄에는 역시 스카프 제일이다.

꽃샘추위와 꽃샘 바람을 막아주는 용도로써 말이다.

그리고 패션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

밋밋한 옷에 포인트가 되어 주기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 구찌 쁘띠스카프 어떠신지.....?!

 

 

 

스카프를 목에만 두른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때로는 헤어밴드 처럼 매주기도 하고.

얼굴을 감싸는가 하면 목도리 같은 역할도 수행한다.

이쯤 되면 봄 필수 아이템 아닌가 싶다.

구찌 쁘띠스카프 갖고 싶어지는 봄 이다.

 

 

 

구찌 쁘띠스카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아무래도 중후하고 차분한 멋이 있는

구찌 라는 브랜드에 매료된 것 같다.

2 30대 들이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 이다.

 

 

 

구찌 쁘띠스카프 역시 좋지만

역시 가격대가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그래도 특별한 날, 특별한 하루를 위한 투자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내게 큰 기쁨을 선사하고.

또 한번의 주문으로 즐거움은 길게 유지된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고민고민 해서 구매한 스카프 하나가.

고민한 날들의 수십 배를 행복으로 채워준다.

어쨌든 과소비는 금물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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